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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성 쇼핑몰 사용후기

자유롭고싶은 ya옹2 2024. 10. 27. 20:39

제가 즐겨 구경하러가는 온라인 여자 패션 사이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옷 부분의 사이트들 소개입니다:)

나나살롱(NANASALON): 주로 캐주얼한 옷들을 취급합니다. 달라붙는 옷들이 많아 날씬한 몸 소유자들을 위한 사이트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모델들이 입은 옷들을 보면 나도 그렇기 보일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옷가게. 날씬해져서 입고 싶은 옷들이 많다는.. 각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여 제품군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블랙 진셔츠, 청 드레스 등을 사보았는데요. 살이 계속 쪄서 아쉽지만 못 입게 되더라고요. 빼빼 말라언니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러브패리스(LOVEPARIS):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타겟인 것 같은 느낌의 옷들이 많으며, 주인장님이 각 아이템마다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사이트들 중에 하나입니다. 단아하고 얌전한 스타일의 옷들이 많으며, 직장에서 입을 만한 옷들이 있어 정장바지나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구매했었습니다.

베니토(BENITO): 개인적으로 러브패리스 같은 느낌의 쇼핑몰 같이 느껴진 사이트입니다. 다만 러브패리스보다 좀 더 젊은 느낌이 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커트와 드레스 위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스캔디(MISSCANDY): 여긴 제가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후반까지 즐겨 쇼핑했던 곳인데요. 해외 살때에도 해외배송으로 즐겨 사용했던 사이트입니다. 탑, 바지 위주로 많이 샀었는데, 평상시에 입기 무난한 옷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옷 이외의 패션소품 온라인 매장 소개입니다.

착한구두: 가격대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홍코끼리: 싸진 않지만, 적당히 가격잇고 편한신발의 느낌이 있습니자.
슈마루: 종류도 많고 추천합니다.
사뿐: 몇 번 구매했다가 서비스면에서 별로 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더이상 가진 않는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