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홈플러스에서 예쁜 새들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금화조
금화조

먼저, 금화조 친구들 입니다.

 

금화조 한마리
금화조 한마리

마치 멀봐? 라고 째려보는것  같아요.흑흑흑. 똥을 많이 싸서 그런가요? ㅋㅋㅋ

 

아래에 있다가...

금화조 두마리
금화조 두마리

위에 하얀봉위에 올라왔다가...

 

새의 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컬러감이 정말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가 있을까요?

 

꼬리에도 검정 바탕에 하얀 동그라미 무늬가 있습니다.

 

카나리아

여기, 카나리아는 혼자 있었어요.

 

노란색의 카나리아

혼자 심심할 것 같습니다. 

 

노란색의 카나리아

노란색을 털을 가진 카나리아는 어떻게 보면 병아리같기도합니다. 

 

이 친구들은 모란앵무라고하는데요. 아프리카가 서식지인데, 한국에서 살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추워서 집에서 웅크리고 있는것 같아요. 

 

잉꼬

이번에는 잉꼬친구들 입니다. 

 

잉꼬 두마리
잉꼬 두마리

이번에는 아주 채도가 높은 노란색과 연두콩의 연두색, 그리고 검정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 잉꼬친구입니다. 

 

머리부분의 얼룩말과 같은 검정색의 줄무늬가 인상적입니다. 턱에 보이는 두가지 검은 점들도 귀엽습니다. 

 

십자매
십자매

십자매 두마리도 여기 있습니다. 

 

십자매 두마리
십자매 두마리

참새 같은 느낌인데,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확실히 무언가 세보이고 날카로운느낌이 납니다. 

 

흑문조
흑문조

마지막으로 흑문조입니다. 한마리는 털이 완전 하얀색이라 왜 흑문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설명에 (흑)문조라고 되어 있는것 보니 하얀털은 가진 새는 문조라부르고, 검은 털은 가진 새는 흑문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새들을 구경해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작고 예쁜 새들이 새장에 하루종일 갇혀있는 것 같아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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