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차례의 상추 씨앗을 심고 솎아내고 하는 과정을 거쳐 드디어 먹 을 수 있는 상추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물 부터 바로 보여드릴께요:))짜잔!상추 잎이 꽤 크지 않나요? 베란다에서 모종이 아닌 상추 씨앗으로만 이렇게 크게 자라게 만들기 정말 쉽지 않았는데요. 저도 여러 상추키우기 관련 정보를 찾아 많이 헤멨었는데, 대부분 작은 모종을 가져와서 키운다던지 혹은 집 내부가 아닌 밖에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처럼 아파크에서 먹을 만한 수준의 상추 키우는 방법이 나온 경우가 없어서 제가 직접 실험을 해보고는 방법을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보통 씨앗을 사서 발아시키기까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이후 웃자람 현상(키만 크고 잎은 자라지 않는 상태)때문에, 이 단계에서 거의 상추키우기를 실패하게 됩니다...
집 바로 앞에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 제가 이동네에 10년 넘게 살았는데요. 이런 공간이 언제부터 생겼었는지 최근에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236 삼성부동산 건물 지하(부동산 끼고 돌아서 반대편에 유리문 입구)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하에 있는 만큼 곰팡이 냄새는 어느정도 감안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사용할 공간이 위치한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좀 정리가 안되어 있고 지저분해 보여서 이부분은 좀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여튼 공간 투어를 해보겠습니다.블루노트 도림점에서 가장 큰 방들이 위치한 1번과 2번룸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건물 지하로 내려와서 화장실 옆에 있는 출입문이 아닌 왼쪽으로 더 들어오시게 되면 보이는 출입문을 사용하시면..
하겐다즈를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 편의점에 들렀다가 구매한 하겐다즈 바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동생주려고 샀는데 제가 먹어 버렸다는…😅하겐다즈가 미굳 아이스크림이라는 것들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요. 저는 상표명이 독일어처럼 들리는것 같아서 독일 아이스크림인줄 알았거든요. 하겐다즈는 미국회사가 덴마크기회사인 척 하기 위해 이렇게 상표명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낙농업이 발달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하겐’ 이란 단어와 이에 적당하게 음운이 맞는 ‘다즈’ 를 조합한 것으로, 단어 자체의 의미는 없다고 나무위키자료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열량은 1개에 274kcal입니다. 가격은 5,900원으로 미니컵에 담긴 아이스크림과 같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왜 이리 비싼가 하니 다른 유제품 아이스크림에 비해 질 좋..
사각형의
왼손이 크림을 바른 손인데, 크게 티는 안나지만 약간 환해진 느낌이 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매운맛이 나는 아웃백 베이비 백립맛이 나는 버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떡볶이를 먹고 싶어해서 좀 특이한 떡볶이를 찾다가 스텔라 떡볶이가 스쳐지나가더군요! 쩔깃쩔깃해~ 스텔라 맛있다~ 주현영 음성지원이 되는 듯합니다🤩배민으로 후다다닥하고 경기화성동탄점에서 스텔라 떡볶이 B세트를 주문했지요.처음에 치즈인 줄 알았는데, 양파맛으로 시킨 별튀김이더라고요.차돌도 맛있고,떡도 맛있고! 양파맛 별튀김이 있어 바삭바삭 고소하면서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별튀김이라고 하기엔 별모양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비주얼면에서 아쉬었다는 생각입니다. 별이 어디있을까요?!?! ;;
광명소하점에서 처음으로 주문해 본 60계 더 매운 고추맛 윙과 일반 고추맛 윙! 사진으로 보아도 왼쪽 더 매운 고추맛이 더 매워 보입니다🥵양념이 일반 고추맛 보다 훨씬 진해 보입니다.고추맛보다 약간 더 맵긴 한데, 저는 오리지널 고추맛이 먹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저희 엄니께서는 더 매운 고추맛도 맛있다고 하시네요:)처음 주문했는데 무도 서비스로 받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60계 치킨의 고추치킨이사온 후로 처음 시켜본 60계치킨입니다! 푸르지오 2차상가에 위치히고 있는 신도림지점에서 투고로 가져왔습니다:)우선 초록초록한 고추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불긋불긋한 홍고추도 이내 곧 goldenwisdom.tistory.com
맛있다! 네슬레 킷캣 녹차맛! goldenwisdom.tistory.com
드디어 한입을 냠냠냠.. 음 맛있는것 같다. 그런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이게 대체 무슨 맛이지? 한동안 머리가 정지했다가 든 생각은 국물이 졸아든 농심 튀김우동맛이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오리지널 비빔면의 상콤한 맛은 없지만, 짭짤하면서 꽤 매콤한 맛이 납니다. 생각보다 양념이 굉장히 짜서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야채 같은 것들을 겻들어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면발이 제가 좋아하는 납작한 칼국수면같이 생겼습니다. 가끔씩 먹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프 하나에 면 두개릉 넣던지 스프를 반만 넣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