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에서 핫하다고 하는 청귤 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래 그래, 우리나라도 먼가 미는 제품들이 필요하지라고 매번 생각하게 되는데, 제주와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대만의 펑리수처럼 요것도 잘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입 베어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물론 한 방에 다 먹을 수도 있지만요^^안에 청귤 컬러의 쨈이 들어있습니다. 향이 살짝 올라옵니다.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단 느낌입니다.막 맛있다기 보단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인명가 꿀빵
군마트에서 먹을 간식 찾다가 안 먹어본 과자 발견! ANI SMILE CHOCOLATE BISCUITS라고 되어 있는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과자인가 해서 사보았습니다오잉? 뚜껑을 연 순간 생각보다 큰 사이즈 포장에 미니 과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큰 초콜렛이 들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지더라고요.한 박스에 총 12 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회사 동료들에게 한 개씩 돌리면 꽤 괜찮은 간식거리라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얼른 포장을 뜯어 보겠습니다.음. 여기까진 초코와 과자가 반반씩 있는 일반 과자들 같이 보였습니다.내용물을 위로 민 순간, 으헉! 완전 웃기다 ㅋㅋㅋㅋㅋ얼굴 모양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먹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두께가 꽤 두툼..
귀여운 뽀로로와 그 친구들이 프린팅 되어있는 하루야채 유기농 포도비트를 마셔보았습니다. 포도주스를 찾다가 100% 유기농이라하니 손이가더라고요. 정확히는 포도비트맛이라고 하니 무슨 맛일지 궁금합니다!느껴지는 첫향은 포도향이 납니다. 중간맛은 비트맛과 포도맛이 섞인 맛으로 씁쓸한 맛이 달달한 맛과 어우려져 쓰지 않게 느껴집니다. 끝맛은 달달한 설탕 맛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맛이 저에게는 썩 내키진 않아도 아이들이 먹기엔 괜찮을 것 같습나다. 포도주스는 역시 콜드인것 같다는!
이번이 두번째… 샤워기 필터에 꽂혀서 나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하여 아토젯 브랜드 필터제품을 샤워기, 부엌 수도, 세면 수도 할 거 없이 아토젯으로 싹 구매를 해서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 샤워기 몸통 중간 부분의 스프링 있는 부품이 깨져서 배송이 3000원을 추가해서 교체한 후로 이번에 또 샤워기 필터 몸통부분에서 문제가 생겨버린 것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왼쪽사진은 사용제품, 오른쪽은 새제품입니다.좀 더 큰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제품 둘레 부분이 왼쪽은 깨져있고요. 이것 때문에 교체를 위해 새로 구매한 제품을 꺼내보았는데 이제품조차 온전하지 않고, 중간에 작은 깨진 부분이 있더라고요.안에 달아붙어 안나오고 실갱이 했던 깨진 고리 모양을 드디어 꺼냈습니다.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출장시 작은 공간을 가릴 만한 것이 필요하여 인터넷에서 스크린을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필요한 것은 성인 허리 높이 전후의 높이의 무겁지 않은 가격도 합리적인 가림막이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제품을 찾아보아도 제 구미에 딱 맞는 물건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동시 무거운 물품은 여러모로 불편하기에,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기 좋은 스크린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바퀴가 달리게 되면 높이가 더 높아지고, 보통은 1m가 넘는 높은 스크린만 보이거나, 철제 재질 혹은 묵직한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 무게가 꽤 나가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든지 하는 탈락 요건의 스크린만 잔뜩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짜잔~ 백 개 이상의 제품을 살펴보던중, 종이재질로 되어 있는 골판지가림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이 종이 재질이라고?..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햇 마카다미아!
병원 정기 검진을 마치자마자 폴바셋 망고 파인애플 프라페를 먹은지 20분도 지나지 않아 스타벅스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를 또 먹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대장내시경 검사준비로 인해 해야했던 3일간의 음식 조절은 제 컨디션을 많이 떨어지게 했었고, 날씨도 엄청 추웠던 날 말이지요😅한 잔의 음료로도 목의 갈증이 여전히 해소가 되지않아 다시 스벅에서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를 마셨습니다. 이 음료도 처음 먹어보았지요:)가격은 5,600원입니다.시원해서 먹기 좋긴 한데, 갈려진 잔 얼음굵기가 굵은 소금보다 좀 더 작은 느낌의 거침이 느껴져서 이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왼쪽 폴바셋 망고 파인애플 프라페와 스타벅스 망고 블렌디드를 비교한다면 폴바셋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