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떡볶이를 먹고 싶어해서 좀 특이한 떡볶이를 찾다가 스텔라 떡볶이가 스쳐지나가더군요! 쩔깃쩔깃해~ 스텔라 맛있다~ 주현영 음성지원이 되는 듯합니다🤩배민으로 후다다닥하고 경기화성동탄점에서 스텔라 떡볶이 B세트를 주문했지요.처음에 치즈인 줄 알았는데, 양파맛으로 시킨 별튀김이더라고요.차돌도 맛있고,떡도 맛있고! 양파맛 별튀김이 있어 바삭바삭 고소하면서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별튀김이라고 하기엔 별모양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비주얼면에서 아쉬었다는 생각입니다. 별이 어디있을까요?!?! ;;
광명소하점에서 처음으로 주문해 본 60계 더 매운 고추맛 윙과 일반 고추맛 윙! 사진으로 보아도 왼쪽 더 매운 고추맛이 더 매워 보입니다🥵양념이 일반 고추맛 보다 훨씬 진해 보입니다.고추맛보다 약간 더 맵긴 한데, 저는 오리지널 고추맛이 먹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저희 엄니께서는 더 매운 고추맛도 맛있다고 하시네요:)처음 주문했는데 무도 서비스로 받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60계 치킨의 고추치킨이사온 후로 처음 시켜본 60계치킨입니다! 푸르지오 2차상가에 위치히고 있는 신도림지점에서 투고로 가져왔습니다:)우선 초록초록한 고추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불긋불긋한 홍고추도 이내 곧 goldenwisdom.tistory.com
맛있다! 네슬레 킷캣 녹차맛! goldenwisdom.tistory.com
드디어 한입을 냠냠냠.. 음 맛있는것 같다. 그런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이게 대체 무슨 맛이지? 한동안 머리가 정지했다가 든 생각은 국물이 졸아든 농심 튀김우동맛이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오리지널 비빔면의 상콤한 맛은 없지만, 짭짤하면서 꽤 매콤한 맛이 납니다. 생각보다 양념이 굉장히 짜서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야채 같은 것들을 겻들어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면발이 제가 좋아하는 납작한 칼국수면같이 생겼습니다. 가끔씩 먹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프 하나에 면 두개릉 넣던지 스프를 반만 넣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깻잎 상태 아주 좋습니다.파는 잘라진 파라 그런지 약간 쳐진 느낌이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하얗고 진한 육수가 들어있습니다.양념 소스는 좋아하지 않아서 넣지 않았습니다.육수를 막상 끓여보니 양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밥에 말아 먹었는데 국물양이 꽤 적게 들어 있어서 국물을 떠 먹는 것이 아닌 밥이 국물에 바작바작 스며들어 있는 상태로 먹어야해서 많이 아쉬었습니다.머릿고기들을 먼저 넣어줍니다. 이 고기들은 나중에 먹을때 너무 질겨서 먹지 않고, 거의 버렸습니다.순대도 넣어줍니다.들깨가루도 팍팍팍 뿌려줍니다. 저는 보통 가게가면 이거의 한 5배는 넣는것 같은데, 양이 좀 작아서 아쉬었습니다.고추 오일도 약간 넣어줍니다.순대들은 먹을만 했습니다.머릿고기 몇점들은 괜찮았는데, 나머지 지방부분 고기들이 이상하..
네이버에서 25,19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오늘 엄마 비비크림 사면서 받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로션 사은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하얀 크림색을 띄고 있으며, 적당히 묽으면서 꾸덕한 성상입니다. 흘러내리지는 않네요. 처음에 좀 뻔득이는 느낌이 나긴했는데 이내 곧 흡수 잘 되니다. 얼굴에도 발라보았는데 밀리지 않고 잘 흡수되어 극 건조하신분들 사용하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는 겉 건조, 속 건조한 극 건조한 피부이며, 겉 각질을 제거하고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더라도, 좀 영양 성분이 좋은 것이 들어가있다하는 크림들을 바르면 때처럼 다 밀리는 피부입니다.)
국물을 떠 마셔보니 마라탕 특유의 알싸한 향료맛이 올라옵니다. 뒤이어 혀가 얼얼해지네요 ㅎㅎ 좀 짠 것 같아서 물도 추가로 더 넣어주었습니다. 라면 사리 남은 것이 있어 같이 넣고, 집에 있던 양배츠 같은 채소들도 더 넣었더니 진짜 푸짐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향미유까지 넣었습니다. 완성! 혼자 먹기 부담… 집에 이런맛을 즐길 가족이 없어서… 저혼자 먹기로 했지요. 혼자면 어떠하리! 남으면 내일 먹지뭐 하면서 맛있게 냠냠! 버섯도 냠냠냠! 비록 많이 먹진 못했지만, 혼자서도 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내용물도 추가하고 물을 더 넣어서 그런지 이거 한 팩이면(물론 고기같은 재료들은 더 넣어야 겠지요:) 물 좀 추가해서 국물은 3-4명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념이 짜기에 저같이..
예전부터 저희 엄니께서 화장실에 헤어드라이기 놓는 장소가 애매해서 불편하다고 하신 말씀이 머릿속에 맴맴 돌고 있던 차! 네이버에서 못을 박지않고 거치대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을 발견! 즉시 구매했고요. 가격은 한개에 2,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리 비싼것 같지 않아 두 개를 신청했지요. 가로 x세로x넓이 사이즈는 16x6.6x9.4cm입니다. 옆에 전선같은 것들을 끼워서 정리 할 수 있게 끔, 고리부분도 있습니다. 이 것은 벽에 부착될 부분인데요. 뒤에 끈끈이가 있어서 얇은 막을 벗긴 후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잉?!
칼로리 걱정 없는 달달함을 즐기고 싶다면, Crystal Light 한 잔을 추천합니다.
동생이 사다준 올마이티 버거! 동대구역사안에 있는 버거스 올마이티 매장에서 사왔다고해서 먹아보았는데요. 동생 덕에 저는 맛있는 햄버거란 햄버거는 다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참 컬러를 먹는 사업에 잘 활용했다고 생각되는것이 쇼핑백 자체를 오렌지 컬러로 된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렌지 컬러가 기쁨, 환희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과도 바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소품에도 잘 적용시킨 것 같습니다. 올마이갓, 새우, 소불고기버거, 감자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새우 버거이겠거니 하면서 먹고 있었습니다. 역시 버거는 새우버거다 하면서 맛있는 새우맛을 느끼며 계속 먹었지요. 이렇게 사진부터 얼른 찍을 때까지도 제가 모르고 있었던 점. 일단 양파가 크게 통째로 들어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