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보니 돔모양의 원들의 크기도 다르며, 돔 위에 솟아있는 돌기들의 높이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발바닥을 골고루 자극 시켜주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매트끼리 연결 할 수 있도록 튀어나온부분이 옆에 달려있습니다. 매트와 매트가 연결된 모습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매트들을 연결을 해놓고 보니 판이 편평하지 않고 들떠있는 부분이 있으며,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바닥에 완전하게 고정이 안되더라고요. 움직일때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노인분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도 나이가 있으셔서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결했던 매트들을 다 해체하고 하나만 떼어내어 부엌에 두었습니다.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한 듯 합니다.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선물해야겠습니다.
문지르다보면 까끌까끌한 알갱이 같은 것들이 군데 군데 만져집니다.
한국야쿠르트 프레딧앱에서 포인트가 발생해서 구매해본 Koala eco natural dish soap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사보았는데,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사용해보시고는 향이 일단 너무 좋아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Koala eco natural dish soap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방세제이고요, 레몬과 만다린 향이 나는 2종 세척제(음식기, 조리기구등 식품용 기구세척용)로 독성이 없는 비건제품이라고 합니다. 1회 펌핑하면 2.5ml의 용액이 나온다고합니다. 색깔은 마누카꿀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름도 잘 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이 세제에 빠져있을 것 같아요~~
아빠가 사용하실 이번 겨울 대비를 위한 1인용 전기장판을 검색을 하다가 쿠팡에서 일월 워셔블 스마트 슬림 카본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전에 인터넷에서 전기장판검색을 했더니 한일의료기, 신일전자, 일월 등등등 전기장판으로 유명한 메이커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뭘사야할지 고민하다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일월전기장판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일월이란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원래 92,750원이었는데요. 쿠팡 웰컴회원 쿠폰 10,000원을 사용해서 82,75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이즈는 더블(180X140)과 싱글(180X90)의 두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싱글 사이즈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최근에 부쩍 밥먹고 입이 심심해서 과자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오사쯔 고구마 스낵도 제 과자 리스트에 들어있는 행운이! 해태제과제품이고요, 유탕처리 제품으로 1봉에 60g(345kcal)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유탕처리식품이란 기름속에 넣고 튀긴제품으로 기름 함유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비해 유처리제품은 기름에 해당제품을 분사시켜서 튀긴것이라 유탕처리제품보다는 기름함유량이 적다고 합니다. 맛있는 식품은 다 기름에 튀겨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요? T.T 오사쯔는 가오리모양처럼 옆으로 퍼진 마름모꼴로 노란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달콤해서 한번 먹으면 그자리에서 작살난다는...10여분만에 한 봉을 클리어 하고맙니다. 내일은 과자를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우유냄새가 나서 저에게는 불호!
주소: 영등포구 도림로 433-6 (문래역 7번 출구에서 416m)
초딩때 친구가 회사간식으로 먹으라고 챙겨준 젤리중에 하리보 해피그레이프 젤리가 있었네요. 오늘 점심먹고 바로 한봉을 뜯어보았습니다. 아주 상큼한 포도향이 확 올라와서 기분이 좋았지요. 포장지를 살펴보니 포도주스가 2%함유되어 있다고 힙니다. 1봉에 100g 들어 있어서 사무실 사람들과 입가심으로 나누어 먹기 좋았습니다. 혼자 이 한봉지 100g을 다 먹었으면, 밥 한공기뻘인 335kcal를 먹을뻔!! 3가지 종류가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처음에 포도맛이 살짝나고 이후엔 컬러별로 아주 약간씩 다른맛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맛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각 컬러별로 포도향은 기본적으로 깔고 있고, 연두색은 사과맛, 빨간색은 딸기맛, 보라색은 포도맛이 아주 연하게 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거의 맛이 ..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먹어보라고 곤트란쉐리에의 무화과 와플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 통이 흔들려서 와플이랑 무화과들이 좀 섞였습니다. *_* 와플에 달달한 꿀이 발라져 있는 비주얼이네요! 와플 사이사이에 고소한 호두가 들어있습니다. 빵이 엄청 눅눅할것 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눅눅하기보다 쫄깃하니맛있었습니다. 무화과랑 빵이 어울리려나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와플이 먹다보면 빵이라 목이 메일 수 있는데, 무화과가 과즙을 만들어줘서 목넘김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무화과가 정말 완전 부드럽게 씹혀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와플과 무화과의 꿀조합! 엄청 달지는 않았지만, 달달한 편이니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