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의 몸에 좋은 요구르트 위에는 '윌'이라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좀 전에 제가 원래 주문한 분홍이로 마셨는데 블루베리향이 살짝 얹혀진 맛이에요. 분홍인 저지방으로 나와서 칼로리면에서 갈색보다 유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맛있었습니다. 분홍이는 다시 사먹을 의향있어요~~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 항상 조금씩 남기는 저에겐 양도 알맞았습니다. 오른쪽 갈색 윌은 다른맛으로 신청한 회사 선생님이랑 바꿔 먹으려구 서로 교환했어요 ㅎㅎㅎ. 이것도 상큼 담백하니 맛있어요. 무난히 즐겨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저는 보통 불가리스를 마시는데, 이번에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윌도 오랜만에 다시 마셔보니 괜찮네요.ㅎㅎㅎ 전에 마셨을때는 별로 였던 기억이 나는데, 시원한 상태에서 마시지 않아서..
봉지를 열자마자, 그 특유한 박카스의 냄새가 "수우우웅=3333"하고 올라옵니다.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 있는 박카스젤리! 타우린1000mg과 혼합제제로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칼슘, 비타민B2, 비타민 B6염산염, 비타민B1염산염, 그리고 펙틴, 뉴트리푸드호박P, 등등을 함유하고 있다고합니다. 합성 향료 드링크향 1,2, 혼합과일향이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박카스음료랑 똑같아요. 그냥 제목 그대로 박카스맛 젤리입니다. 50g에 175kcal이네요~ 1봉이 50g인데, 젤리를 다먹으면 175kcal입니다. *-* 젤리 정면에 ‘박카스’ 라고 적혀있네요~ 박카스맛젤리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물받아서 먹고있는 중인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입니다. 1병에 84정이 들어 있습니다. 섭취방법은 하루에 1번 먹되, 한 번먹을때 3알을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건강보조제를 열심히 챙겨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띄엄띄엄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먹고 있는데요. 정확한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느낌에 거울을 보면,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평소보다 예뻐진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 자기만족 *-* 하얀색의 타원형의 정제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박스를 풀고, 이 에버콜라겐병을 보았을 때, 안에 든 알약보다 병디자인과 감촉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주객 전도가 된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ㅎ 가격은 제가 1+1으로 사서 69800원에 샀으니, 1병에 34900원 정도 되네요. 고객..
마스크를 이것저것 써보다가 저한테는 잘 맞는 마스크가 있어 추천합니다. 1. YJ Corporation 와이제이씨엠쓰리 보건용 황사 마스크 KF94 제가한 10여종의 마스크를 써보았는데, 암 생각 없이 써 보다가 귀가 안아파서 이 제품은 머지? 하면서 다시 보니 와이제이씨엠쓰리보건용마스크였습니다.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도 예전부터 항상 마스크를 끼고 지내야 했었는데, 생각보다 편한 마스크라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안쪽에도 보시면 약간 뻔득인다고해야하나, 필름같이 방수느낌이 나는 면이 있어서 저는 알콜솜으로 한번 닦아주고 몇 번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확실하게 깨끗하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마스크 값도 요새 많이 드니, 그나마 이런식으로 사용 중이네요. 2. 유한 킴벌리 덴탈 ..
여러부운!! 발목 줄넘기를 해보신적있으신가요? 처음에 길다랗고 요상하게 생긴 이 장난감같은 것을 보고, 어떻게 줄넘기를 하나 했었는데,,, 저희 엄니드렸더니, 엄청 잘 하시네요 ㅎㅎㅎㅎ 우선, 발목에 동그란 부분을 끼웁니다. 이후, 발목에 끼운 부분이 발목을 따라 움직이도록 빠르게 돌리면서. 긴 물체가 한바퀴 돌때, 다른 한발은 줄넘기 하듯이 폴짝폴짝 뛰면 되겠습니다. 말로 들으면 잘 이해가 안가실 거에요. 아래 저희 엄니가 하시는 동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운동하실때 포인트는 발목에 끼운 부분이 돌아갈 때, 훌라우프를 할때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동작하기가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훌라우프가 허리에 닿는 부분이 안쪽의 원부분을 따라서 스피드가 붙음에 따라 허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달라 붙어서 돌아가는 ..
집에 있는 세탁기가 말썽이라 급한대로 위니아 3.5kg세탁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내년에 이사를 갈 계획이라 그 때, 큰 세탁기를 사기로하고, 자주 빨래를 하시는 저희 엄니를 위해서 동생이 이 위니아 3.5kg세탁기를 구입하였지요~ 사기 전에 동생이 이 세탁기를 주문했다고하기에, 너무 작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 동생 왈: "두고 봐봐, 이거 엄마가 훨씬 더 유용하게 잘 쓸걸?" "원래 집에서 자주 작은 빨래를 많이 하니까 아마 이거 진자 많이 사용할거야, 집에 원래 있던 큰세탁기보다." 그래서, 그런가 하고 반신반의하고 세탁기를 기다렸습니다. 세탁기를 설치한 후, 보니 너무 귀여운거에요. ㅎㅎㅎ 막상 받으니, 조그맣고, 자리도 그리 안 차지 해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세탁기 뚜겅 길이가 제 손 두 뼘 정..
귀여운 토끼모양의 앰보싱기능이 적용된 화장 솜이다.100프로 천연 순면이라고 나와있다. 향균기능도 있네.오른쪽 솜은 바이오더마 워터 클렌져를 적신 솜이다. 적신 화장솜에 있던 토끼모양의 선이 사라졌다. 그런데 이 엠보싱 화장솜은 화장수에 적신후 얼굴을 닦아내면, 밀리면서, 토끼 모양의 선모양 대로 잘라지는데, 구멍이 나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엠보싱기능이 너무 잘 적용이 된 탓인가! 나는 보통 얼굴 각질 닦아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는데, 그냥 오리지널 플레인 타입으로 사용하는게 나에게 더 맞는것 같다.두 제품 중에 고르라면, 그냥 플레인 타입이 좋은 것 같다. Plain 타입이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은듯하여, 앞으로도 이걸로 사용해야겠다.
요새 하도 수돗물에 깔따구 유충이나 애벌레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안그래도 전부터 사용하기 찝찝해서 바꿔야지 하면서 못 바꾸고 써왔던 샤워기 헤드와 필터 몸통을 드디어 주문했다. 한 이삼주 전부터 인천에서 계속 유충때문에 난리더니 여지껏 해결이 안된채로 있는 걸 보니, 서울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21일 뉴스를 보니, 기가막힐 노릇이었다. 환경부 발표가 났는데, 정수장 49곳에 대한 조사 결과, 인천 공촌과 부평정수장 등 2곳 외에도 김해와 울산 등 전국 5곳 정수장에서 추가로 애벌레가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흐미 끔찍해라.. 이사오고나서 바꾸려고 했던 게 언제 였는데, 매스컴에 떠드니 이제야 부랴부랴 더 물건을 사는 걸 보면, 나도 영락없는 팔랑귀인 것인가!!! 암튼, 인터..
오늘은 디저트를 좋아하는 동생님을 위하여, 씨유로 발걸음을 향 했다지요. 하겐다즈 초코맛을 사러 갔다가, 그 옆에 있는 초콜릿 드리즐 맛!을 발견*-* 가격은 4,800원입니다. 쫀득한 부분. 달어 넘 달어*~* 허겐다즈 초콜렛 드리즐 아이스 크림은 기존 초코아이스 크림에 쫀득한 초코 시럽같은 것이 들어가 있어요. 맛 종류 표시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리즐(drizzle) 뜻이 ‘액체를 조금 붓다’ 란 뜻이 있어서, 저런 선같은 줄이 곳곳에 섞여 뿌려져 있어요. 커피에도 무늬를 낼때 선으로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내는 문양을 드리즐이라고 하더라고요. 여튼, 저 드리즐때문에 맛이 기존 오리지날 초코보단 더 많이 달아서, 저는 오리지널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젤라또는 정말 전문 젤라또 아수쿠림!! 집..
클로란 드라이 샴푸을 사용해보았습니다. 150ml로 나온 스프레이 타입입니다. 올리브영에서 행사하면 7,900원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원래는 16,000원정도 나와있네요. 오트 밀크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성분을 보면, 귀리커넬오일이 0.0145%가 함유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이외에 쌀전분도 있어서 그런가, 뿌리고나면 먼가 밀가루를 만지고 털어내면, 손가락에 남는 느낌처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곳에 너무 집중해서 뿌리면 파운데이션을 바른 색이 남으므로 잘 털어내야 합니다. 마르고 나면 엄청 고운 입자로 만든 전병 같이 떨어진다. ㅎㅎㅎㅎㅎ 완전 떡진머리에 뿌리면, 전분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떡진 느낌이 좀 사라진다. 향은 그냥 화장품 냄새 같다. 개인적으론 향은 그저 그랬어요.. 클로란 드..
밖에 나가 있을때 까지 매번 사용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자기전엔 꼭 하면 개운한 치실. 약국에서 개당 약 3500원에 팔리는 것을 보고, 너무 비싸서 대량주문으로 30개를 사버렸다. T.T 그냥 화장실에 한개, 가방에 한 개, 회사에 1개,, 이렇게 그냥 여러군데 두고 사용할생각으로...식구들도 다 나눠줬다... 전에 어떤 영화에서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하다가 어떤사람이 들어오니 놀라서 뒤로 무언가를 숨기는 장면이 있었다. 제목과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튼 남자배우가 생각하기를 여자배우가 화장실에서 마약(?)을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급습을 했었나 암튼.. 화장실에 들어갔었는데, 여자배우가 놀래서 뒤로 숨긴 바로 그것. 나도 처음에 마약으로 생각했었는데, 마약이 아닌 그것바로 ..
머리빠지는 것들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나온 레몬향의 상큼한 냄새가 나는 더마클라쎈 샴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거품은 중간정도 나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에 비비다 보면 처음에는 좀 거품이 잘난다 싶은데, 엄청 잘나는건 아니고 거품이 가라앉는 느낌이 나거든요. 머리 감고 나서 머릿결이 막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 뻣뻣한 촉감입니다. 샴푸 컬러는 노란 사과즙 짜놓은 듯한 액체입니다. 샴푸를 짜면 아주 상큼한 향이 나서 아침잠을 깨는데는 도움되기는 하지만, 세정력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면 항상 머리가 찐득하게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되더라구요. ㅜㅜ 또한, 제가 한 30번 정도를 헹구었는데도, 머리에 각질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말린 채로 나갔다가 좀 난감한 경험이 있..
독일샴푸.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250ml와 알페신 카페인 샴푸 더블 이펙트200ml를 사보았다. 각각 하늘색과 뻘건색 통에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1000~13000원대에 구매가능합니다. 올리브영에서 할인 받아 하이브리드는 10710원, 더블 이펙트제품은 11420에 샀습니다. 이 글에선, 먼저 더블 이펙트에 대해 샴푸 한통을 다 사용하기까지의 저의 사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020년 6월 25일 부터 사용 향은 남자 스킨냄새? 가 나는데... 오래 가지는 않더라구요. 액체는 보라빛 물 액체입니다. 동생은 지성인데, 사용 후에 머리가 살짝 가렵고 비듬이 많이 나온다고 안맞아 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두번은 동생이 사용하고, 그다음 부터는 제가 사용중입니다. 저는 건..
내가 쓸 건 아니지만, 오로지 !!울 엄니의 편리성만을 위해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다리미 판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한주통상이란 곳에서 파는데, 오래된 다리미판을 버릴때가 되었고, 다리미질 하느라 팔 다리 어깨가 저리시는 울 엄마에게 좋은 다리미판을 사드리고자 여러종류의 다리미를 살펴보았으나, 너무 종류가 많기도 하고, 내가 다리미 질(?)을 하는 사람이아닌 관계로 좋은 제품 찾기가 좀 어려웠다.허나? 가격대비 괜찮은 다리미판! 이 바로 이 제품이었다. 일단 호텔에서 사용한다고 홍보가 들어가있는데, 사람이 이 다리미 판 위에 올라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 부서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이런 광고를 띄우지 않았나 싶다.각 위치별 사진은 다음과 같다. 다리미 지탱하는..
한 이 주 만에 배송 받은 것 같다. 요새 채온계 사는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구만E! 고막체온계가 필요해서 사야지만 생각하다 이제야 겨우 구매완료! 주문 후 약 2주정도 걸린 것 같다. 구매전에 멀 사야할지 막상 고민이 되어 서치하다가 결국IRT 6520으로 결정했다. 몇 가지 다른 모델이 있었으나, 연령선택기능이 없거나, 메모리 기능이 없거나 그정도 차이. IRT 6520 나이별로 3단계로 조절가능. 메모리기능도 있음. 성인은 36+에 설정하고 사용하면 된다. 파란색 버튼 왼쪽에 있는 애기 모양버튼을 눌러서 연령 설정을 할수 있다. 건전지랑 캡이 함께 들어 있음. 캡은 사용후 알콜로 닦아서 보관하면 계속 사용가능. 7만 2천원정도에 샀는데, 지난주 주말엔 5만원대로 떨어지더니 지금은 다시 6만원 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