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6개 구단의 1팀당 경기수는 몇 경기였을까요? 정답 : 80경기 허걱!!! 오늘 제가 오늘 마이신한포인트 1000점에 당첨되었답니다 ㅎㅎㅎㅎ 최대 당첨금이 당첨이 되다니 ㅎㅎㅎ기분 너무 좋습니다. 야구 퀴즈 상식도 얻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입니다.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100포인트나 300포인트에도 간혹 당첨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아니, 한 두번씩 잊어버릴 때도 잊지만, 꾸준히 퀴즈를 푼 보람이 있었습니다. 보통때는 거의 1점 정도를 받게 되는데 이렇게 터지는 날에는 정말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
새로 출시된 카스타드!별모양의 요거트 애플쨈이 들어있는 롯데 카스타드는 총 10봉지가 들어있습니다. 1봉지에 25g이고 10봉이니 250g이며, 전체 1050kcal입니다.포장도 시원한 하늘색으로 바뀌었네요~쨔잔~ 모양도 별모양입니다~ 🤩 안에 크림맛은 상큼한 요구르트 맛이었습니다. 전 기존의 맛보다 이번 출시된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요기 보이시죵? 하얀크림 옆에 사과쨈이 들어있답니다. 얼려서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카스타드 추천합니다^~^
가격은 9900입니다. 영수증에 세금이 10% 900원이네요~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 구매 후, 냉장실에 하루 두었는데, 내용물이 다 뭉개지는 느낌이길래 다음 날 바로 베이터블 볼 전체를 구워버렸다. 한 10개는 에어프라이어에, 나머지는 다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서 동그랑 땡 전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결론은 ,, 육식과인 내가 먹기엔 그저 그랬다. TT 쫀뜩한, 씹히는 텍스쳐가 안느껴지고, 그냥 두부와 완두콩이 합체되어 있는 푸석한 느낌이 좀 컸다. 먹고난 느낌을 의성어로 표현하자면,,, 뎁뎁뎁뎁..🤪 강황이 0.1%들어 있는데, 카레맛이 났다.. 이외에 당근, 세이지, 케일, 빨간 피망, 완두콩 등등 (마메 키라이!!!!!)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다. 건강에는 좋을 것 같지만,,, 많이는 못먹을 것..
선물로 받은 한라봉차!!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원액을 물 냉, 온수에 4-6배 희석해서 드시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 마음대로 ㅎㅎㅎ 타서 먹었습니다. 저는 물에 타서 얼음도 많이 넣고 마셨답니다~ 맛이 시큼할 줄 알았는데, 달달하니 시지도 않도 먹기 좋았습니다. 그냥 한 스푼 먹어보았는데, 한라봉 껍질 간 것과 한라봉 알갱이가 자근자근 씹히더라구요. 식빵 토스트에 쨈처럼 발라먹거나,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상큼 달달한 맛이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또!! 감기에 걸렸을 때나 술 마신 다음 날, 물을 뜨시게해서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구입처는 www.jeju-love.com입니다~
다이소에 미니 청소기도 판다고해서 사보았습니다. 제 손기준 한 뼘 정도의 길이입니다. 앞 입구에 길쭉하게 삐져나온 고무같은 제재는 뺐다가 다시 끼었다가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에 샀습니다. 일반 청소기보다는 약하지만, 책상위나 식탁위에서 나오는 작은 먼지나, 지우개가루, 과자 부스러기 등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크기와 파워가 약한 만큼 많은 양은 불가능하고요. ^^ 그냥 저냥 아이들 장남감용도로 청소하는 것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네요. 혹시나 차량용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파워가 진짜 그 정도로는 안쎄거든요. 건전지로 돌아가기때문에, 이 청소기는 정말 딱 사무용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극 건성의 피부. 여기에 조그마한 자극에도 울긋불긋 올라오면서 가려움증을 잘 느끼는 나의 극성맞은(?) 피부가 겨울이 되면서 더 말썽이기에,,, 조금이나마 건조함을 덜어줄 크림을 찾다가 한번 사보았다. 미국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아일랜드 제조원이라고 되어 있다. 아래는 제가 직접 크림을 직접 사용해보는 비디오입니다. 완전히 스며들었다. 한시간 정도 후에. 손에 미끄덩거림고 싹 사라짐. 그냥 전반적인 느낌으로는 바르고 한 삼 사십분 정도는 글리세린 바른 느낌이 들었는데, 한 시간 전 후로 다시 손이 건조한 느낌이 든다. 겉에 바싹 마른 얇은 층만 없어진 느낌. 얼굴에는 안발라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째 그리 기대가 안된다. -.-; 얼굴 후기는 나중에 올려야겠다. ---------------------..
독일 손과 손톱크림인 카밀입니다. 초록색 용기에 담아져 있는데요, 겉표지에 “VEGAN” 표시가 되어 있네요. 동물성이 전혀 들어 가지 않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풀잎과 비누향이 섞인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성분에 마트리카리아 꽃/잎 추출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국화의 일종이라고 나오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운데 노란 동그라미에 하얀잎이 있는 꽃입니다. 겉 용기에 그려진 이 꽃모양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끊적임이 심하지 않고, 미끌거리는 정도도 심하지 않아 괜찮은것 같습니다.
클리오 방수 아이펜슬라이너를 사용해보았습니다.0.2mm의 직경의 갈색 색상입니다. 엄청 부드럽게 쑤우욱 하고 발립니다. 심이 무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빼지 마지고 조금만 올려서 사용하셔야합니다.부러진 심... 너무 부드러워서 “똑” 하고,,,헉,,, 시도도 하기 전에 “톡”하고 부러져서, 넘 속상했어요 ㅜㅜㅜ 부러지고 약 2초간 멈춰있는 저의 행동을 보셨나요?? 😂 아래 다시 시도 합니다 ㅎㅎㅎㅎ클리오 아이라이너 펜슬 발림성, 진하기, 제거정도 모기향 모양의 또아리를 튼 그림은 바르자 마자 바로 지워봤구요. 그 위에 두개의 선은 바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닦아낸 영상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르고 5분 뒤에 마르고 난 뒤, 손으로 살짝 비벼본 상태입니다. 번짐정도 확인해보세요~ 손등에다 바르고 문질러..
겨울이라 평소에 화장품 사용을 잘안하는 저도 무엇을 바를까나 하다가, 저희 엄니 크림을 한 번 써보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는 단 일회성의 후기입니다 *~* 화장품 통 색상이 예쁩니다. 75ml입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기분좋은 은은한 좋은 향기가 올라왔습니다. 무슨향기지?? 하고 갸우뚱거리다가 뒤에 성분을 읽고 나서 라벤더와 로즈마리향을 아주 약하게 만든 향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5초이상 맡으면, 립스틱이 오래되었을 때의 냄새로 바뀝니다. ㅎㅎㅎ 그래서 첫 향만 감상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몇가지 성분을 살펴보면, 쉐어버터, 디메치콘(화장품용 실리콘 오일), Palmitic acid(고급포화지방산의 혼합물로 세정제와 유화제로 사용. 안전등급 EWG score 1..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평이 좋아서 저희 엄니선물로 하나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토너는 묽게 희석된 토너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200ml용량으로 히알루론산 수분용액이 50프로라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부여합니다. 3가지 다른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게 다 다른 분자 크기이며, 빠른 수분공급을 해준다고합니다. 일단 손등에 한방을 떨어뜨렸습니다. 아래 동영상들에서 이 토너의 점도와 흡수 속도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등에 떨어뜨려서 바로 흘러내려가게 해보았어요 ㅎㅎㅎ 이번엔 약 1분 전 후로 흡수 되는 정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스킨의 찐덕거리는 정도입니다 *~*
휴대용 여성 청결제 티슈! Eve브랜드에서 액체로된 바디워시형만 써보다가 올영에서 티슈가 보여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아래 제조년월에 2019년 2월이고, 사용기한이 2021년 1월로 나옵니다.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는 (주)그레이스인터내셔날로 나옵니다. 이 휴대용 여성청결제 티슈는 아무래도 겉포장재가 완전한 공기차단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 구매후 바로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한 몇개는 좀 건조한 곳에 두고 안썼더니, 일반 티슈처럼 되버렸네요.. 무용지물 ㅜㅜ 다른 곳에 둔 티슈들은 괜찮았습니다. 멀쩡한 티슈들은 촉촉하게 물이 머금어져있고, 약간의 거품들이 좀 보입니다~ 포장지를 벅벅 벗겨내고, 꺼내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반 물티슈 같아요~ 향은 처음에 아주 살짝 향기나다가 계피향이나는데 저는..
김치스프봉지를 여는 순간 묵은지의 냄새가 후우웅~ 하고 올라와서 군침이 진짜 바로 돈다. 라면 위에다 얹고, 스프분말도 얹는다. 팔팔 끓는 물을 이렇게 부우면, 언넝 먹고싶은 마음이 굴뚝 생긴다. 조리방법에 4분정도 기다리라고 나와있지만!!! 나는 사알짝 덜익은 면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렇게 얼른 후다다닥 건져서 먹었다. 냠냠얌냠~~ 맛있다. 약간 매콤하기도하고, 묵은 김치의 숙성된 맛도 느껴지고,,, 저 김치들었는 거는 그냥 밥 반찬하도 될 듯. 라면만 먹으면 몸에 안좋으니, 샐러드같은 싱싱한 야채랑 먹었다. 사각사각 야채랑 먹으니 짠맛도 중화되는 것 같고, 맛좋아! 오모리 김치찌개 합격이로세!!
우선, "이 샐러드도 추천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시작할게요 ^^더 반찬에서 나온 샐러드 거의 다 맛있습니다.그 중 이번에 먹어본 토마토 모짜렐라볼도앞으로도 주문할 의향이 있는 샐러드였는데요.내용물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겠습니다. 샐러드 상자를 열면,사각형의 고구마, 모짜렐라치즈 볼, 토마토,제가 좋아하는 그린과 블랙올리브, 바질페스토, 그리고,그 외 싱싱한 채소들이 들어있습니다. 치즈가 냉장 보관되어 나온거라피자에서 있는 치즈처럼 늘어지는 맛은 없지만,탱탱 쫄깃 사각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너무 짜지 않은 씹는 감을 줄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고구마가 냉장고에서 나와 그런지 사각사각한 질감입니다. 제가 진심!!! 좋아하는 올리브들.처음에 검정 올리브만 눈에 띄어그린올리브는 없는 줄 알았는데,이..
요새 쫄깃쫄깃한 젤리가 당겨서맛있는 젤리가 없나 생각중이었습니다.그냥 마트가서 맛있어 보이는젤리를 사먹으까나? 하다가이왕이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젤리가 좋을 것 같아서 인터넷 폭풍검색을 한 결과,태쁘언니가 선전하는뉴트리원의 다이어트 구미를한 번 사먹어 보았네요~ 가격은 1통에 15400원정도합니다. 맛은 단맛+아주 약간 포도신맛이 느껴집니다. 첨에 이 단맛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결론지은 맛은,,,,, “이 단맛은 옛날에건빵안에 든 별사탕 맛이로다.”였습니다:)
신도림역 2번출구로 나와서 테크노마트 정문 쪽으로 나가면 맞은편에 아름 제일 여성병원이 나온다. 원래는, 국민은행 건물에 있었는데, 기존의 병원은 척추관절센터로 바뀌면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도 함께 들어왔다. 아름제일병원 척추 관절 센터 goldenwisdom.tistory.com 산부인과는 우성 아파트 옆에 새로 건물을 지은 곳으로 이전을 했다. 이외에도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도 같이 있는 것을 보니, 좀 더 종합병원의 느낌이 난다. 부인과 진료에서 두 명의 여자 의사선생님한테 진료를 받았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두 분 다 조용조용하시고 상태에 대해 잘 알려주시지만, 다른 한분이 더 자세하고 여유를 가지고 환자를 대해주셨던 걸로 기억난다. 여튼 집근처에 좋은 병원이 있어서 편리하다. 병원 1층에는 투..
새벽 배송으로 받아 본 더 반찬의 오리엔탈 불고기 샐러드입니다. 배송시 얼린 동원샘물 500ml이 배송되어서 물도 그냥 얻었네요~ 몰랐는데 2019년부터 배송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아이스팩 대신 얼린 물을 함께 넣어 배송하고 있다고합니다.요기 홈이 파인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쉽게 소스를 빼 낼 수 있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볼까요?? 우선 양념된 불고기, 수경재배한 청미채, 버섯, 귀리밥, 현미 크리스피가 들어있습니다. 저 현미크리스피는 과자같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어, 눅눅할 수 있는 고기나 귀리밥 등의 씹는 맛을 살려줍니다. 씹기에 많이 딱딱한 과자가 아닌 기분 좋은 정도의 질감입니다.불고기 맛있습니다. 제가 엄청 개코라 조금이라도 비린내가 나면 그냥 안 먹고 마는데, 양념장이 맛있네요! 비린내 ?? >..
오늘은 입맛이 없어 매일 먹는 밥 대신샐러드를 먹었습니다.더 반찬&에서 나온머쉬룸앤 스윗펌킨인데요.생각보다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보통 파리파게트에서6500원정도하는 리코타 샐러드만 사먹다가,이번에 처음으로 더 반찬샐러드 시켜보았는데,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서 샐러드 2종 주문시 9000원인데,지금 세일해서 8100원에 판매중이네요. 배송은 22일 도착 새벽 배송으로 주문을 했었는데,전날 오후 11시에 아파트 입구 앞에배송이 되었다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더 반찬의 배송 중 특이한 점이,보통 먹거리 상품 배송은 아이스팩이 주로 넣어져 있는데,더 반찬에서는 환경오염에 보탬이 되고자동원 샘물 500ml 물통으로 대신해서 넣어주더라구요.물론 드라이 아이스도 약간 있지만, 부피는 작은거라서..
요새 춘천의 핫플레이스가 육림고개라고 하는데요. 벽화그림들도 있고 청년 사업가들이 모여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동네에 구운 과자점인 나나파운드 베이커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매장이 그리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귀여운 공간입니다. 6가지 종류의 빵이 있답니다. 빵들이 너무 귀엽에 진열되어 있네요~*~* 가방을 풀어보면, 이렇게 빵이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남냠냠~ 건포도와 아몬드가 박혀 있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가볍게 먹을 만한 케익이라고 생각되네요~ 매장 번호가 핸드폰 번호로 나와있습니다. 010-9919-7695 주소는 강원 춘천시 중앙로77번길 32 ——————————————— 안타깝게도 나나파운드는 폐업했다고합니다.
스포이드로 앰플을 흡입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이 거칠어 사용해 보았는데요.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한창 올리브영에 빠져있었을 때 아이소이의 잡티세럼이나 구달의 청귤비타C잡티세럼, 마녀공장의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등 여러 세럼종류를 써보았지만, 광고나 후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엄청 좋다 효과 짱이다는 것은 역시 나의 바람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올리브영VVIP유지하려고 이것 저것 사다가 세럼에도 관심이 가서 리뷰 좋은 것들 위주로 많이 구매했었거든요. 그냥 다 부질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비슷비슷한것 같이 느껴졌거든요. 그냥 비싼거 살 필요도 없고, 본인 피부에 맞는 적당한거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카페인이라는 문구를 보고 마시길 고민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굳이 마시지 않아도 되긴한데, 수요일과 목요일에 너무 피곤하고 쳐져서 오늘 하루 그냥 쌩쌩한 기운을 느끼고파서 한번 마셔보았는데요. 오전에 마시고 지금 오후인데, 멀쩡합니다. 진짜 고카페인의 효과가 나타나는건지... 오늘 잠을 잘 수 있으려나??? 커피색이 어두울 줄 알았는데, 크림때문인지 믹스커피 노랑이 색이랑 비슷합니다. 에스프레소와 크림이 있다고해도 좀 쓰지않을까 했는데, 맛은 부드럽고 쓰지 않고 마시기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라떼는 우유 비린내 때문에 싫어하는데, 이것도 아예 우유비린 맛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 그래도 참을 만 한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다른 야쿠르트를 먹다가 맛이 어떤가 궁금하기도하고, 장 내 유익균 증식에 좋다고 홍보를 하길래, 한 번 사먹어 보게되었어요~ 가격은 개당 2000원입니다. 야쿠르트가격이 그리 싸진 않아요. T.T 이것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알약 제형이 두 개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쿠퍼스제품보다 더 알약 느낌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이 흰 색 제재는 씹어먹지 않고 음료랑 같이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쿠퍼스는 씹어먹어보았거든요. *-* 음료의 색도 우유같은 흰 색이에요. 엠프로쓰리의 맛은 단만+신맛이 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분유맛이 나고, 이후에 시큼한맛인데, 신경 건드리는 시큼한 맛이 아니라 맛있는 시큼한 맛이라 먹기 좋아요. 성분을 보니 락추로스 파우더란게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분유맛이..
독특한 유형의 건강기능 식품인 쿠퍼스! 2종류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쿠퍼스 C는 갈색 알약이 쿠퍼스 L에는 노란 알약이 각각 2개가 들어 있는 형태로 액체와 같이 먹는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처음에 이거 어떻게 먹는 건가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쿠퍼스! 간에 도움이 된다는 걸로 홍보를 하고 있네요~ 가격은 2500원입니다. 냉장보관상태에서 식사와 관계없이 드시고 싶을 때 음료 처럼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약은 갈색이고 액채 색은 프리미엄 L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더덕향이 사알짝 올라오구요, 맛은 많이 달지 않은 적당하고 새콤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목 넘김이 좋아요~ 맛은 상콤한 야구르트맛인데, 보통 먹는 조그마한 야구르트의 떫은 맛은 없는 것 같다. 야구르트 향도 진하지 않고 먼가 건강해지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