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디야에 갔다가 빵들이 땡겨서 생크림와플, 허니 카라멜 브레드, 크로크무슈를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허니 카라멜 브레드를 픽! 옛날의 맛있는 그 맛을 기대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데워진 채로 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앗! 그런데,,,오픈을 하는 순간 부터 시나몬 향이 술술 올라오더라구요. (참고러 처는 시나몬향을 싫어합니다. T.T) 뭔가 감이 안좋아...하면서 일단은 빵을 꺼냈습니다. 향부터 좀,,,꺼려지긴했는데, 역시 시나몬빵이 맞더라구요. 이디야 홈페이지가서 재료를 보니,,,은은한 시나몬과, 진한 카라멜 코팅이 되어 있다는 문구를 보고,,,잘못 선택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T.T 이름만 보고 그냥 허니 카라멜 브레드라고해서 그냥 꿀이랑 카라멜 달달한 맛이겠거니 하고 구매한 저를 탓했네요...
오랜만에 집에서 돈까스를 해먹을까해서 주문한 CJ 고메 바삭 튀겨낸 돈카츠(모짜렐라)를 조리해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만 있으면 조리끝! 15분만 180도에 맞춰놓고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맛있다란 문구가 있었는데,,,완전 맛있다라기 보단 아무래도 바로 기름에 튀겨서 먹는 것보다는 부족한 감이 있긴 있습니다. 아마 기름에 다시 튀겨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긴합니다. ㅎㅎㅎ솔직한 저의 느낌입니다. 총 3덩어리가 들어 있습니다. 두툼하네요~ 컥, 1장당 열량이 540이나 되네요...아참, 치즈가 들어 있었지?? T.T 일단 한 덩어리만 빼고 나머지 두 개는 보관을 해서 따로 보관하였습니다. 설마 한 조각이 적지는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제 기우였습니다. 저는 제가 한 덩어리를 다 먹을 ..
밀크티가 먹고 싶긴한데, 왠지 일부러 브랜드 밀크티를 사러가기도 귀찮을 뿐더러 비싸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인터넷에서 맛있는 밀크티를 검색하다가 대만 3시 15분 밀크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구매하려고 보니 3만원이나 5만원 이상을 사야 배송비가 무료라고해서, 다른 것 살 것도 없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그냥 포기하기를 몇 번...그러다가 그냥 앞에 마트에 가서 밀크티 파는 것이 없나해서 보니, 오뚜기 밀크티만 단독으로 있더라구요. 솔직히 맛있는 밀크티를 먹고 싶긴한데, 인터넷 평에 너무 달거나 우유에 타서 먹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만 나와서 머뭇거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밀크티가 땡겨서 결국 이번 한 번 만 사보고 맛없으면 담에는 사지 말아야지하고 덥석 집어들어 집에와서 바로 물에 타 먹어 보았습..
현백 지하 식품관에 밥먹으려 갔다가 들려본 지넬리스 아이스크림!! 6가지 종류별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 오늘 행사 가격으로 4개에 15,000원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개당 4,000원하더라고요. 먼저 녹차맛을 보기 위하야!!!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픽!!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동생에게 맛 평가를 의뢰해보았습니다. 제 동생 曰, "좀 쓰다! 역시 녹차맛 아이스 크림은 나뚜루 녹차맛이 최고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른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텁텁한 맛이 있어서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스푼이 없는 줄 알고 집에서 스테인리스 스푼을 가져왔는데 뚜껑을 여니 안 쪽에 붙어 있었네요🤓 다음으로 먹어본 것은 얼그..
네이버 홈플러스 장보기로 사봤던 오리지널 핫도그입니다. 제가 사진 찍기도 전에 핫도그 먹을 생각에 봉투를 찢어버렸네요 😬 그냥 먹어도 짭쪼름 담백하지만, 새콤 달콤함을 더하기 위해 저는 캐첩과 허니 머스터드 소스도 함께 뿌려서 먹었습니다~ 엄마한테 아침상 ㅎㅎㅎㅎ 목마르니까 요구르트도 함께 냠냠냠 * 네이버 멤버쉽 가입후 장보기해서 혜택받아보세요:) 저는 어제 1년회원 가입해버렸습니다~ [네이버] 네이버 멤버쉽 추천코드가입후 5000포인트 받아가세요~ [네이버] 네이버 멤버쉽 추천코드가입후 5000포인트 받아가세요~ 네이버 접속 할 때마다, 월4900원을 내면 여러가지 혜택이 많이 주어진다는 광고를 보고 머 얼마나 좋은점이 있겠어? 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계속 미루다가 저도 오늘 드디어 네이버 멤버쉽에 ..
소고기 김밥을 사먹어보았습니다. 따끈한 국물은 서비스로 주셨어요~~밥보다 안에 속 재료가 많이 들어있어서 푸짐해보입니다. 집에와서 김치랑 남냠냠 한끼 잘 먹었습니다. 비록 김밥에서 계란 비린내가 좀 나서 이 점이 좀 아쉬웠내요. 다음번엔 계란은 빼고 주문해보려고합니다. 제가 김밥킬러인데, 김밥이 완전한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한 끼 가볍게 떼우기 괜찮은 것 같아요~ —————————————— 집가까이에 있던 분식집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아쉽네요 ㅜㅜ
한샘에서 식탁, TV장, 쇼파 탁자를 구매후 담당 직원분께서 쿠폰을 챙겨주셨습니다. 목동까지 온 김에 쿠폰을 다 소진하기 위해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선반랙!! 접시나, 미니 팬 냄비 와 같은 것들을 정리할 때 사용가능합니다. 식탁위에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올려두고 써도 되고 수납장에 이렇게 올려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길이 조절을 하면 짧고 길게 다 사용가능합니다. 양쪽 렉을 겹쳐서 짧게도 사용가능하고요. 제일 짧게 사용시 42.7cm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사진에 나온 것처럼 가장 길게는 73.5cm 까지 늘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선의 길이는 24cm 정도가 되네요~ 이것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끼워넣는 여분의 패킹입니다:)
미국에서 살았을때, 멕시칸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아서 멕시칸 음식점을 자주 갔었는데요. 많은 음식 중에 저는 브리또 특히 쉬림프 브리또를 즐겨 먹곤 했습니다. 새우가 제일 좋아요~~지금은 그렇게 맛있는 브리또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슬프지만,,,,,여튼 스벅에서 먹어본 멕시칸 라이스를 냠냠해보았습니다. 하나에 총 411칼로리이고요~, 가격은 5천 9백냥입니다. 반을 갈라서 내용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계란이 보이네요~ 청피망과, 빨간 파프리카, 양파가 들어있었구요~ 이집트 콩도 보이고, 볶음밥과 고기 패티들이 보입니다. 맛은? 아무래도 제가 전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브리또의 맛을 잊어버리리가 힘들기에, 비교하자면, 솔직히 스벅 브릿또는 좀 별로였습니다. 그냥 출출할때 한끼 간단하게..
저는 모기가 아주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그냥 나가면 무조건 모기가 저에게 달려듭니다. 모기는 제가 피부를 덮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도 그 위에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필리핀에 한 두 달 계획으로 살고 있었을 때는 짧은 치마 한 번 입고 저녁에 레스토랑에 갔다가 그날 밤 부터 내내 양 다리에 모기들이 담뱃불을 지져 놓은 듯이 토탈 20개 정도로 초도화를 시켜 놓을 정도 였습니다. 즉, 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면, 모기로부터는 항상 안전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길게 설명을 예시를 들어 해보았습니다. 여러 방법 중에 선물 받은 이 귀여운 피캇츄우~ 모기퇴치 스티커를 사용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꼭 피카츄그림이 아니더라도 다른 귀여운 캐릭터들도 스티커 타입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향은 좋다기 보다 처음 ..
오늘은 정말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날인가??? 오전에 믹스커피를 두 번이나 쏟아서 오늘 왜이러냐 하며 일을 했었다. 점심을 먹고 오전 일은 말끔히 잊어버린채,,, 오늘 오후에 너무 졸려서 마셔 보겠다고 오픈한 CON SOK Filter Coffee. 귀여운 다람쥐가 그려져 있어, 한 번 마셔보자~~하고 마시기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이렇게 콩주머니 처럼 필터가 있어요~ 작은 컵에 물을 채우고 그 위로 퐁당...한 삼 초후에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끼면서,,,(아직 상황파악 못하고 있었다는..) 오잉,,,겉 종이가 다 젖어들어가고 있다...이건 먼가 이상해.... 근데, 이 튀어나온 작은 손잡이 부분은 머지?? 헛,,, 헐...........흐미,,,,,,,바로 저 손잡이를 젖어내서 나오는 부분이 작은..
전에 사용하던 고래모양 싱크대 물막이에 곰팡이가 생겨서 이사하면서 버리고, 새로 구입을 하게된 고양이 싱크대 물막이 입니다. 고양이 말고도, 바나나 잎모양도 있었는데, 귀여운 고양이로 픽!을 했습니다! 귀여운 부엌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에요~~제가 야옹님을 좋아하지만 키울 형편은 못되어 ,,,이렇게 싱크대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싱크대에 부착부분인 아래 부분입니다. 5개의 부착부분이 있습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자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 고양이 물막이를 부엌에 설치할 경우, 물 튀기는 부분이 바로 위의 사진과 맞 닿는 부분이 생기기에 저 부착부분 사이사이에 물을 중간중간 잘 말리던지, 때때로 저 부착부분사이를 깨끗하게 닦아주던지 해야 곰팡이가 안 설 것 같습니다. 전에 고래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미노 피자입니다:) 어제 비오는 날인데도 1+1행사날을 놓칠 수 없을세라 제 최고의 동생님께서 도미노 피자🍕🍤를 사왔더랬죠 ㅎㅎㅎㅎ 확실히 알록달록한 피자 그림이 없으니 맛이 없어보이긴하지만, 그래도 환경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이러한 도미노의 정책에 환영과 동참의 마음을 보냅니다~~~~이러한 결정을 한 도미노 피자에 박수~~~ 제가 사먹은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가격은 34,900입니다:) 피클은 800원, 콜라 1.25L는 2000원이네요~ 박스 오픈하고 피자를 마주한 순간은 항상 기쁘지요.😆😍🙏🏻🍕 피자 하나당 피클 하나를 제공해주더라구요. 피클을 많이 먹는지라 하나는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갈릭디핑소스도 도미노가 제일 맛있어요~ 도우도 쫄깃쫄깃, 빵에 ..
다이소에 갔다가 발견한 신발장 탈취제! Arovil(아로빌)사의 신발장 탈취제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구요. 1개입이 2개월동안 향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정말로 2개월 정도까지 지속되나 한번 보겠습니다~ 신발장 이외에 옷장, 서랍장, 사물함, 쓰레기통이나 밀폐공간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면, 이렇게 정사각형 모양의 하얀 플라스틱 보관함이 나옵니다. 이 플라스틱 안에 내용물과 양면 테이프가 들어 있어요~ 내용물을 보시면, 안에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 가운데 부분을 만졌는데, 손에 향이 엄청 강하게 남더라구요. 끝부분을 잡으세요~~(라벤더향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역하더라구요. 처음이라 그런것 같아요.) 액체 내용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이 내용물을 다시 하얀 플..
말로만 듣던 노티드 도넛을 오늘에야 먹어보았습니다. 크리스피 도넛 이후로 도넛에는 관심을 아예 끄고 밥맛 먹고 살았습니다. 허나, 직장 동료가 이 도넛이 맛있다고 한 이야기를 듣고, 동생에게 ㅇㅏ~~ 나도 노티드 도넛을 먹어봤으면,, 하고 지나가듯 말을 했었는데 이틀이 지나지 않아 노티드 도넛을 먹을 수 있은 기회가 왔다지욜~~~ 들어가는 입구가 ㄷ ㄷ ㄷ ㄷ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답니다~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나티드 다낫~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안그래도 달달한 도넛들을 더욱 더 달콤하게 만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실 것 종류입니다. 크림 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 이벤트 행사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이벤트 참여방법이 있어요~ 노티드 도넛 매장 옆에 다운 타우너 햄버거 ..
드디어!!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했던 인덕션용 AM 제품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가스렌지에서 삼성 인덕션으로 바꾼 덕분에, 각종 요리 도구들까지 싹 다 바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에 가서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용기들을 살펴보다가 AM사의 요리용품을 살펴보았는데, 생각보다 제품들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총 36만원에 아래 전체 제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각종 할인 등을 포함해서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럼, 구매한 AM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너무 바빠서 박스를 받고 한참을 못 풀러보다 이제야 겨우 리뷰를 해보네요 ^^;; 첫 번째 박스에 들어 있는 인덕션 요리도구들 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저것은? 받침대 같은데,,,, 한번 봐야겠습니다!!오우~ 문양이 알록달록 화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