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지하 식품관에 밥먹으려 갔다가 들려본 지넬리스 아이스크림!! 6가지 종류별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
오늘 행사 가격으로 4개에 15,000원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개당 4,000원하더라고요.
먼저 녹차맛을 보기 위하야!!!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픽!!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동생에게 맛 평가를 의뢰해보았습니다. 제 동생 曰, "좀 쓰다! 역시 녹차맛 아이스 크림은 나뚜루 녹차맛이 최고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른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텁텁한 맛이 있어서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스푼이 없는 줄 알고 집에서 스테인리스 스푼을 가져왔는데 뚜껑을 여니 안 쪽에 붙어 있었네요🤓
다음으로 먹어본 것은 얼그레이 차맛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녹차보다 좀 더 달다는 맛이 느껴졌습니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얼그레이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향도 얼그레이 홍차 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녹차와 얼그레이 맛을 먹은 후 일주일 후에 다크 초콜릿 맛도 먹어보았습니다.
더치 코코아가 5.7%가 들어 있네요.
과연 이 다크 초콜릿 맛은??
그냥 초콜릿 코코아 맛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번에 저는 이 지넬리스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 막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절반이라고 하니, 아이스크림이 너무 당기는 날에는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스크림 홍보자료에도 최상급 우유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했다고하니 먹으면서 왠지 좀 더 건강한 기분이 들 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맛이 너무 맛있다라기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