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구매 대행같은 절차가 까다로운 듯한 느낌이 싫어 아이허브쇼핑도 하지 않았는데요. 살 물건들이 생기니 어쩔 수 없이 아이허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전에 해외서 살 때도 온갖 영어로만 된 아마존같은 홈페이지도 쉽게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다시 한글에 적응하다보니 괜히 해외와 관련된 모든게 불편하게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직접 구매하고 쇼핑해보니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통관번호 받기가 좀 귀찮긴 해도 이 정도는 할 만 한 것 같았습니다. 암튼, 앞으로 이 곳에는 아이허브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