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미국에서 살았을때, 멕시칸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아서 멕시칸 음식점을 자주 갔었는데요. 많은 음식 중에 저는 브리또 특히 쉬림프 브리또를 즐겨 먹곤 했습니다. 새우가 제일 좋아요~~지금은 그렇게 맛있는 브리또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슬프지만,,,,,여튼 스벅에서 먹어본 멕시칸 라이스를 냠냠해보았습니다. 

 

하나에 총 411칼로리이고요~, 가격은 5천 9백냥입니다. 

 

반을 갈라서 내용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계란이 보이네요~ 청피망과, 빨간 파프리카, 양파가 들어있었구요~

 

이집트 콩도 보이고, 볶음밥과 고기 패티들이 보입니다. 

 

맛은? 아무래도 제가 전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브리또의 맛을 잊어버리리가 힘들기에, 비교하자면, 솔직히 스벅 브릿또는 좀 별로였습니다.  그냥 출출할때 한끼 간단하게 때우는 정도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트프리패티라서 그런지 진짜 고기의 그 찰 진 식감은 없어서 푸석푸석한 감이 느껴졌네요~ 

 

[스타벅스] 음식 메뉴는 다 여기에~

B.C.L.T 샌드위치 밀박스- https://goldenwisdom.tistory.com/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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