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저는 모기가 아주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그냥 나가면 무조건 모기가 저에게 달려듭니다. 모기는 제가 피부를 덮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도 그 위에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필리핀에 한 두 달 계획으로 살고 있었을 때는 짧은 치마 한 번 입고 저녁에 레스토랑에 갔다가 그날 밤 부터 내내 양 다리에 모기들이 담뱃불을 지져 놓은 듯이 토탈 20개 정도로 초도화를 시켜 놓을 정도 였습니다. 즉, 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면, 모기로부터는 항상 안전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길게 설명을 예시를 들어 해보았습니다.


여러 방법 중에 선물 받은 이 귀여운 피캇츄우~ 모기퇴치 스티커를 사용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꼭 피카츄그림이 아니더라도 다른 귀여운 캐릭터들도 스티커 타입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향은 좋다기 보다 처음 딱 맡았을 때 좀 불편한(?)느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이런냄새를 모기가 싫어하는지?? 암튼, 좀 강하고 오래맡으면 역할수도 있겠구나하는 방향제 향이었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