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를 좋아하는 동생덕에 줄서서 먹는 식빵, 화이트리에를 먹어보았습니다. 40분 동안 줄서서 기다렸다 사왔다고하니 울 동생 최고이지요^~^
화이트리에는 반포점을 시작으로 여의도 원주 등의 매장이 생겨났다고합니다.
식빵으로 빵 시장을 올킬 할 수 있겠다는 맛임을 인정합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긴 한게 흠이지만, 그만큼 좋은 재료를 썼기에 만족합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는 만큼 양보다는 질입니다:))
식빵을 꺼내 처음 손에 닿는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바로 영상을 찍었는데요. 영상에는 빵의 아주 부드럽고 몰랑 몰랑한 느낌이 안타나는 것 같아 아쉽지만 먹어본 식빵 중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딸기쨈은 무적권! 사야합니다~~!
얼그레이 맛 쨈은 먹을만 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다? 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