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는 지나다 왼쪽 하천을 보다가 눈에 띈 이 새. 이름을 모르겠어요.
줌으로 사진을 당겨 이 새를 보니 깃털의 조합색이 참 예쁩니다.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컬러의 배열. 정말 조화롭게 예쁜 깃털을 가지고 있는 새를 볼 수 있다는게 행운인 것 같습니다! 😁
매우 추운 겨울인 지금 겨울의 색을 띄고 있는 이 새위 털들은 마치 보호색과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