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에서 진료가 있는날입니다. 저는 외래 진료전에 채혈을 해야하므로 외래 진료와 채혈 수납후 바로 채혈실로 가려고합니다. 채혈 수납이 안되어 있으면, 채혈실에 가도 다시 수납을하고 오라고 하니 미리 수납완료후에 채혈실에 가시기 바랍니다.
병원 입구로 들오시면 바로 앞에 접수/수납 접수대가 보입니다.
안쪽 맞은편 재활의학과 옆에는 번호표 발행, 카드수납, 처방전 발행기가 있습니다.
입구 들어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에는 처음 오시는 분 전용 창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직진하시면 왼쪽에 바로 채혈실이 있습니다. 제가 8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저처럼 진료전에 피검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곳은 채혈실입니다. 채혈실 앞에 번호 순서표가 있으니 이 표를 뽑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채혈 접수전에 영수증이나 진료카드를 준비하시면 진행이 빠르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채혈을 하게 됩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금방 순서가 되더라구요. 채혈을 한 후 뒤에 배치된 의자에서 약 5분각 지혈을 하고 나가시면됩니다.
채혈실은 총 세곳이 있는데, 본관 1층 채혈실 기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마감시간은 평일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이고, 채혈 마감 접수는 오후 한시까지입니다. 외래 진료가 있거나 CT 혹은 MRI검사가 있는 날 채혈을 해야하는 경우, 두 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채혈을 하셔야합니다. 저는 오늘 오전 10시 15분에 외래 진료가 있었는데요. 그 전에 피검사가 있어서 8시 10분 정도에 도착해서 외래 진료 수납을 한 후, 피검사 수납까지 마친 후에 채혈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남아 병원 옆에 있는 구로 시장에 구경같다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