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빵은 순 우리말이다? (X)

포르투갈어로 '팡'(Pão)이라고 하는데, 16세기 말 메이지유신 때 일본으로 넘어와 '팡(パン)이라고 불리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빵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가방

네덜란드어의 '가바스'(Kabas) 에서 일본으로 '가방'(かばん) 으로 전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가방으로 불리게 되었다.

시소

영어 'Seesaw'가 어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시소로 불리게되었다.

구두

일본어 '구츠'(クツ) 에서 차용되어 우리나라에서 구두로 불리게 되었다.


출처: http://www.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91

[청소년기자단] "우리말 아닌 우리말?"...우리가 몰랐던 외래어 - 경기청소년신문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외래어와 외국어를 접한다.그렇다면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인데 국어처럼 쓰이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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