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 사시는 모든 구민분들~~!!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폐 건전지, 멸균우유팩, 투명 페트병들을 모아 가지고 오시면, 10L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25년에도 재활용품모아 쓰레기봉투로 교환해보자!(폐건전지, 멸균 우유팩, 투명 페트병 활용법!2025년 영등포구에서 진행하는 쓰레기 재활용 방법!! 집에서 나오는 재활용품(폐건전지, 멸균 우유팩, 투명...blog.naver.com
입안이 텁텁해서 냉장고를 뒤져보아도 마실 음료가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던 노란 패키지에 들어있는 레몬즙, Lemon Is 100이 생각이 나더라고요.바로 꺼내 마셔보기로 하였습니다.한 포를 뜯어 호로롱 컵에 따랐습니다.레몬향이 스르르 납니다. 아주 강한 시큼한 향은 아니었습니다.한 포양이 이 정도입니다. 20g이니 그리 많지는않습니다.물을 한 컵 부어 섞어보았습니다. 목이 너무 말라서, 벌컥벌컥 마실 예정이에요.레몬즙 색깔이 참 예쁩니다.가려진 레몬 알갱이들이 살짝 살짝 보입니다.한 모금을 마셔 보았는데, 확 와닿을 정도의 레몬맛, 그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집에 있는 꿀 한포를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확실히 달달한 게 들어가니 마실만 하더라고요. 그냥 물만 넣어서는..
도림동에 새로운 곱창 집이 생겼습니다. 1월 10일날 오픈한 왔다갔다 황소곱창 영등포점에 다녀왔는데요. 한 달 전부터 아빠께서 가고 싶어 했던 곳이라 가족끼리 시간을 맞춰서 가 보았습니다.2025년 2월 말까지 소주와 맥주가 2000원에 제공 된다고 합니다.일단, 곱창 찍어 먹는 고추가 들어있는 간장 소스가 진짜 맛있습니다.양파 부추무침도 굉장히 신선 하였습니다.양파 양배추 부추무침 재료도 사각 사각 신선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식빵이 왜 나와 있나 했는데, 곱창구이들에서 나오는 기름을 흡수하는 용도 이더라고요.5분 정도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한우 곱창 생 모듬구이가 나왔습니다. 완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제일 먼저 먹어 본 한우 곱창입니다. 약간 질기긴 했는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일단, 양념이 ..
미래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마다호텔 맞은편에는 힐스테이트와 푸르지오 건물이 있습니다.
비주얼은 맛있어보여서 기대를 엄청 했습니다.밥에 한 젓가락을 얼른 올려서 먹었는데, 잉?!?! 먼가 밍밍한데 약간 알싸한 맛이 났습니다. 다시 먹어보아도 기름맛에 그냥 매운맛만 나는…그냥 저에게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뚜껑이 열기가 어려워서, 엄니께서 열다가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얇은 은박재질인데, 음식믈 자체가 기름기가 있는데, 미끄러워서 용기에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내기가 영 성가시더라고요.용기 바로 덮개도 덮개지만, 겉에 플라스틱 뚜껑도 엄청 얇고 약한 느낌의 재질이라 보관하기 불편했습니다.어쩡지 처음에 꺼내오는데 기름이 대체 어서 흐르나 했네요.
스쿨푸드 쫄면, 김밥, 매운 파스타 떡볶이
올해 25년 2월 10일까지 오피스텔 사업장 신고를 하라고 국세청에서 알림이 떠서 알아보다가 과세대상 내용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상황: 오피스텔 A지역 월세 1채, 아파트 B지역 전세 2채 소유자의 경우 주택임대소득관련 과세 대상 여부는 어떻게 되는지요? 아래 Q & A는 제가 일임한 세무사님께 문의해서 답변받은 내용입니다. Q: 표시한 부분 두가지 항목 중에 해당사항이 택 일 인가요? 아니면 둘 다 다 합쳐서 봐야하는게 아닌가 궁금합니다. 1항 모든 월세 수입까지하면 A지역 두 곳 전세금 2.2억(아파트 전세금 각각1억+1.2억), 그리고 B지역 오피스텔 보증금 5백에 1년 월세 금액 6백(매달 월 50만원)을 더하면 삼억이 넘어서요. 만약 두번째 항목이면 삼억 안쪽인데 위에 항까지 다..
오늘 배민으로 목동에 있는 타이반쩜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 똠양꿍과 팟타이 춘권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고수는 추가 주문을 하였지요.고수는 따로 추가 주문을 하면, 봉지에 따로 옵니다. 1,200원을 추가하니 이렇게 오더라고요. 처음에 이렇게 사진을 찍고, 춘권을 한 두입 먹으니 느끼한것 같아서 바로 고수 한 잎을 집어 먹었습니다. 음 역시 고수가 들어가니 풍미가 다르구나 하며 다시 집어먹으러고 하였지요.그러나!!! 제 손에 들린 이 고수!! 엥? 이게 머야?? 이 다음부터 고수들으루다 파헤치기 시작하였습니다!!두둥! 한 두개가 아니라 자세히 보니 아이 흙들 같은게 씻겨지지 않은 채로 다 저렇게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이미 나는 보지도 않은채 고수 한덩이를 집어먹어 삼켜바린 상태! 흠… 채소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