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세계테마기행을 보다가 박지훈 여행 도슨트가 진행하는 이탈리아 코쿨로 여행을 보게 되었다.

이탈리아 코쿨로 마을

코쿨로는 약 250명이 살고 있는 작은 산골마을이라고 한다.

Municipio di Cocullo(코쿨로 시청)
Festa dei Serpari(코쿨로 세르파리 축제)

이곳의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뱀 축제인 세르파리 축제가 매해 5월 첫째 목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성 도미니크 동상에 뱀를 두르고 나면 1년 내내 뱀에 물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성 도미니크를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빌기 위해 지금까지 전해져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때문에 약 3년간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고하는데, 현재는 다시 진행되고 있다고한다. 약 50만명이 이 축제에 참가하러 방문한다고 한다.

*성 도미니크: 뱀에게 물리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짐.
*이탈리아의 식전 간식문화: Apertivo(아페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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