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하겐다즈를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 편의점에 들렀다가 구매한 하겐다즈 바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동생주려고 샀는데 제가 먹어 버렸다는…😅

하겐다즈가 미굳 아이스크림이라는 것들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요. 저는 상표명이 독일어처럼 들리는것 같아서 독일 아이스크림인줄 알았거든요. 하겐다즈는 미국회사가 덴마크기회사인 척 하기 위해 이렇게 상표명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낙농업이 발달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하겐’ 이란 단어와 이에 적당하게 음운이 맞는 ‘다즈’ 를 조합한 것으로, 단어 자체의 의미는 없다고 나무위키자료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열량은 1개에 274kcal입니다. 가격은 5,900원으로 미니컵에 담긴 아이스크림과 같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왜 이리 비싼가 하니 다른 유제품 아이스크림에 비해 질 좋은 원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나무 막대에 하겐다즈 마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보라빛 겉부분은 많이 처음에 좀 단 것 같이 느껴지는데, 먹다보면 또 생각보다 단 것 같지 않은데란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안에 크림 부분은 쿠앤크의 아주 옅은 맛이 나면서 엄청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무언가 살짝 맛있는 새콤한 맛이 나는데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안에 동글한 과자같은 토핑이 들어있는데요. 쫀득 바삭한 느낌이 나는 알갱이 크런키가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한 입까지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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