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이번이 두번째… 샤워기 필터에 꽂혀서 나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하여 아토젯 브랜드 필터제품을 샤워기, 부엌 수도, 세면 수도 할 거 없이 아토젯으로 싹 구매를 해서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 샤워기 몸통 중간 부분의 스프링 있는 부품이 깨져서 배송이 3000원을 추가해서 교체한 후로 이번에 또 샤워기 필터 몸통부분에서 문제가 생겨버린 것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사진은 사용제품, 오른쪽은 새제품입니다.

좀 더 큰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제품 둘레 부분이 왼쪽은 깨져있고요. 이것 때문에 교체를 위해 새로 구매한 제품을 꺼내보았는데 이제품조차 온전하지 않고, 중간에 작은 깨진 부분이 있더라고요.

안에 달아붙어 안나오고 실갱이 했던 깨진 고리 모양을 드디어 꺼냈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요. 이 사진은 깨진부분을 새 샤워기로 바꾸려고 기존에 미리 사둔 샤워기 세트를 개봉해서 끼우려는 순간 새 상품에도 화살표 부분처럼 깨진 부분입니다. 보자마자 또 스트레스가 부아아앙 히고 올라오더라고요.

아.. 진짜 다른 회사걸로 옮겨야하나 고민 돋습니다. 이거 말고는 더이상 사둔 제품이 없어 찝찝한채로 그냥 끼워 사용은 하고 있는데, 혹시 관련자분이 계시면 이 부분 좀 더 튼튼하게 개선을 시켜주시던지하는 방법을 좀 연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작은 깨진 부분에서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문제 생기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이 있어 그냥 버리고 싶은데, 일 이천원 하는 제품도 아니고, 당장에 써야해서 사용은 해야하니 일단은 사용해야겠습니다. ㅜㅜ


내가 원하는 국내산, 필터, 온오프기능이 다 갖춰진 아토젯 향균 샤워기와 호스 설치하기

리모델링을 한 지, 대략 이 삼 년이 지나니 욕실 물품 중에 특히, 샤워기와 호수가 많이 낡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 엄마께서 기존 샤워기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기도 하셨기에,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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