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다 너무 재미있는 광경이 있어 사진으로 찰칵해보았습니다. 깜장 고양이 앞에 병이 눕혀져있고, 고양님께서는 야옹 야옹 불러도 눈을 잘 뜨지 않더라고요.
눈 안떴습니다!
지나가는 젖소 고양이… 잠시 고민하다가, 깜장냥반을 그냥 두고 갑니다.
술취한 사람이랑 마주쳐봐야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 고양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