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배고파서 조금씩 먼저 맛을 봤는데, 아니!!! 럴수가! 생각보다 맛있는거있죠!! 제가 좋아하는 미역냉국! 집에 가져가고 싶었습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콩나물 두부, 양배추 샐러드 까지 다 굿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도 레몬맛 같은 상큼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새우 만두는 보통이었습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켰나봐요. 다묵고 너무 배불러서 새우 만두와 전은 포장했습니다. 네 가족이서 낙지덮밥 3인분+낙지전+새우만두 이렇게 시켰는데, 덮밥은 3인분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4인분 시키면 너무 많았을 듯합니다. 전을 안 시켰으면 모르는데, 전이 진짜 생각외로 왕 두껍고 속이 꽉차고 맛있어서, 주문한 음식이 남았네요~ 남은 낙지전은 다음 날 데워서 다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