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속이 꽉 찬 꽃게탕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 요리하다의 꽃게탕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번에도 사보았지요. 저번에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리뷰를 위해 재료 하나하나 사진을 다 찍어보았습니다. 작은 꽃게지만, 살이 의외로 꽉차게 들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있는 재료만 넣었었는데, 있는 재료로만 먹으면 실제로는 1인분 정도라 이번에는 마트에서 절단 꽃게를 사서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새우도 같이 넣어주었지요:) 된장 한스푼을 물에 풀어줍니다. 된장을 푼 물에 고추가루와 마늘도 한숟가락을 넣고 휘저어줍니다. 잘 섞여진 물을 꽃게탕에 더해주면 더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까 꽃게와 새우를 더 넣은 것처럼 애호박과 양파도 좀 더 넣어주었습니다. 지글지글지글 꽃게향이 올라옵니다. 한번 푹 익 힌후에 냠냠 먹으면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