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에너지 소비량 감소로 체중 및 복부지방 축적 증가

-간에서 지질합성증가

-지방전구 세포의 분화속도 증가

 

*복부(중심)내 지방세포에 축적> 염증인자 (Pro-inflammatory; IL-6, TNF-α, CRP등)증가, 항염증인자(Anti-inflammatory; adiponectn 등)감소 >만성염증반응 일어남(대사증후군 위험  높히는 주요원인!)

 

>>>앉아있거나 누워있는경우, 체중에 의해 압박을 받는 부위에 지방이 더 많이 증가 된다는 보고>지방세포가 되기 전단계에 있는 지방 전구 세포가 오래동안 기계적 스트레칭 부하를 받게 되면 지방세포로 전환된 후 체내에 저장되는 지방이 더 빠른 속도로 만들어져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되기 때문!

 

*혈압과 좌식행동간의 관련성

 

"좌식시간 1시간 증가할 수록 고혈압 위험율 2배 증가"

"혈압은 앉아서 보내는 시간에 비례하여 상승됨"

Lee & Wong(2015), Sports Med 45(6), 867-880

 

"지속적인 좌식행동은 수축기와 이완기 형압을 상승시키는 반면 좌식시간 중간에 걷거나 저항성 운동을 할 경우 혈압감소에 도움이 됨"

Paddy et al.,(2018) Hypertension. 72(5) 1037-1046

 

- 혈압: 일 할때 중간에 몸 움직이거나 걷기등의 가벼운 신체활동에 비해 지속적으로 오래 앉아 있는 경우 혈압이 정상수준 이상으로 상승

 

원인: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경우, 근육내 대사량이 감소되어 ATP요구가 줄어들고, 혈관확장 대사 물질 수준의 감소와 전 모세혈관, 괄약근 폐쇄, 세동맥 수축의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 일산화 질소의 감소와 엔도테린1(ET-1)이 증가되면서 근동맥 수축이 촉진되어 혈압이 상승. 장시간 앉아있는 동안 2-3분동안 짧은시간이라도 몸을 움직인다면, 전 모세동맥의 확장및 괄약근의 이완으로 혈관 확장이 촉진된다. 이는 혈관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압상승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좌식행동 중간에 3분 정도의 저항성 운동을 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크다. 

 

 

-혈당: 근육움직임 ↓(근육으로의 포도당이 흡수 되는것이 감소) > 식후고혈당↑>식후 고인슐린혈증(혈중 인슐린 수준이 상승)>산화적스트레스, Metabolic Signaling, 복부지방축적, 인슐린저항성>>>Dysglycemia, Dyslipidemia

 

"지속적인 좌식행동은 식후 혈당 조절 능력을 약화시키는 반면 좌식 중간에 걷거나 운동을 할 경우 혈당조절능력이 향상됨"

Jonathan et al.(2021) Am J Physiol Endocrinol Ketab 321: E203-216.

 

오랜시간 앉아서 보내는 행동은 인슐인 저항성 증가 및 공복/식후 혈당 조절장애를 초래하며, 제 2형당뇨의 원인이 되므로 좌식행동을 감소시켜야 함. 

 

-이상지질혈증

(동물실험 결과)

좌식행동은 골격근으로의 중성지방 uptake(흡수)를 감소시킴(지방대사 감소)

Lipoprotein lipase activity 감소시킴>>고 중성지방혈증 유발

6시간의 좌식 행동은 HDL-C 수준 감소>>항동맥경화인자 감소

 

Sitting Disease!!Sitting is the new smoking!!Sit less! Move more!

 

문제1) 다음 중 SBRN(Sedentary Behavior Research Net-work)에서 제시하고 있는 좌식행동(Sedentary behavior)의 개념으로 가장 올바른 것을 고르시오

깨어있는 상태에서 앉거나, 기대거나, 누워있는 자세로 1.5METs이하의 에너지만을 소비하는 모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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