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서울대 이해영 교수님 강의

1. 고혈압
혈압이 올라가면 혈관 수축>특히 양쪽 목으로 가는 혈관이 수축함으로써 이것이 근육 경련을 일으킴.

혈압은 병/치료보다 예방!

혈압은 아침에 좀 높아지고, 오후가 가장 낮아지고, 저녁이올라간다.
그림 예시: 어깨가 오전 10, 허리가 오후 2-3시, 엉덩이가 저녁
엉덩이가 더 커지는 사람은 아침점심저녁에 염분이 많이 섭취됨. 쌓이는 것임.
혈압은 원래 변하기 때문에 평균해서 본다.
노인의 혈압은 가정 혈압과 진료실 혈압의 차이가 크다.
노인의 혈압은 염분 섭취에 따라 변동이 크다. (평균 10아래지만, 20까지도 변동.)
5mmHg줄이면 심근경색증 걸릴확률 10프로가 줄어든다.
혈압: 5kg의 체중감량, 50%의 염분섭취 감소만이 진정하게 혈압약 한개를 줄일 수 있다.

Aging, Obesity, High salt intake: Triple threat against hypertension control in Korea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갈 것이냐? 100프로 진실은 아님.>고혈압 환자의 반은 짜게 먹으면 오줌으로 그때 그때 빠져나가서 혈압이 괜찮음. 염분예민성이 높은 사람은 염분을 먹으면 바로 바로 안나가서 몸에 쌓이면서 혈압을 올리는 것! ex:라면먹으면 다음날 얼굴이 부음
남성보다 여성이 염분예민성이 좀 더 많고, 나이들면 콩팥기능 떨어져서염분 예민성이 더 많아진다. >염분 예민성이 대사증후군에서도 올라간다.
알도스테론이 뚱뚱한 사람에게서 올라감.: 복부지방은 호르몬을 낸다. 엉덩이부터 허벅지 까지는 거기에 지방이나 거기의 양은 호르몬 작용이 없다. 복부지방에서 알도스테론이 나온다는 것이 정설! >염분을 더 많이 끌어당겨서 염분 예민성이 올림. 짜게 먹으면 혈압이 더 많이 올라감.
대사증후군의 고혈압 관리에서 체중관리에 못지 않게 싱겁게 먹어야한다. 염분이 잘 쌓이는 체형이 대사증후군의 체형이다.

싱겁게 드시려면 숟가락을 쓰지 마세요!
10분 걸으면 20kcal 소모 가능
딸기 10개 50kcal 30분 걸어야함.
고등어 1토막 90분 걸어야함.

 

고혈압과 대사증후군_이해영교수.pdf
5.89MB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