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커리 종류

카레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해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오뚜기카레 제품을 주로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티아시아에서 나온 카레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카레 맛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형태는 오뚜기 카레처럼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밥에 바로 뿌려서 먹는 3분 요리형태와 물에 타서 먹는 소프트 분말카레로 나와있습니다.

 

티아시아 커리는 3분 요리라고 하지 않고, 1분 전자레인지 용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티아시아 카레는 3분 요리 형태로 나온 1분 전자레인지용의 게살 푸팟퐁 카레를 제일 먼저 먹어보았는데요. 맛있어서 매장에서 이름만 보고 티아시아 적힌 카레 몇 개를 집어왔는데, 배고파서 바로 카레를 먹으려고 제품을 뜯어보니 1분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소프트 분말 형태의 카레더라고요. 그때 완전 멘붕이 왔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다음에 분말카레용은 재료를 준비해서 물에 섞은 후 녹여서 카레를 만든 후에 먹었습니다. 그런데 맛은 1분 전자레인지 용이 더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카레 형태를 잘 보고 사야겠습니다. 

티아시아 소프트 분말커리

소프트 분말커리도 푸팟퐁 카레, 마살라 카레, 마크니 카레, 스파이시 마살라카레 등등이 있고, 가격은 2,000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티아시아 1분 전자레인지용 커리

밥에 뿌려먹는 형태인 커리들도 스파이시 비프 마살라, 비프 마살라, 치킨 마크니, 게살 푸팟퐁카레로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