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을 가기위해 들렸던 평촌역에 페트병 재활용 수거함이 있었습니다. 보자마자 예전에 해외생활 할 때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외국에서 같은 시스템을 미트 옆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시간날때 페트병을 모아가서 자투리 돈 모으던 때가 있었거든요. 이런 좋은 시스템을 안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다니! 제가사는 서울 영등포구에도 이런 시스템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이었지만, 페트병 재활용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자원 재활용도하고 돈도 벌고 일석 이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