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하철에서 쓰러지신 이후로, 잠도 못 주무시고, 식사도 잘 못하시고, 기력도 너무 떨어지셔서 너무 걱정을 하고 있었을때, 한의원에가서 처방받아 왔던 포근환입니다. 확실히 70대가 넘어가시니 엄마가 너무 약해지신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되어, 공진단과 함께 처방을 받게되었습니다.
한 박스에 총 30개가 들어있습니다.
저의 엄마의 경우에는, 저녁 주무시기 30분 전에 한 봉지씩 드시게 했습니다.
모양은 쇠똥구리처럼 흙색깔의 동그라미 환입니다.
제발, 이 포근환도 엄마의 수면과 기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엄마께서 포근환을 총 2박스 정도를 드시고 약 3-4개월부터 좀 건강이 나아지시는 것 같았습니다. 꼭 이 것 때문에 엄마 건강이 나아졌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포근환 이외에 운동도 천천히 하시고, 먹는 것도 잘 챙겨드시면서 여러가지 노력을 같이 하게 했는데, 그 중에 도움이 되었던 한 가지 방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엄마가 지금처럼만 건강잃지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