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한 지, 대략 이 삼 년이 지나니 욕실 물품 중에 특히, 샤워기와 호수가 많이 낡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 엄마께서 기존 샤워기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기도 하셨기에, 이번에는 꼭 바꾸겠다 생각하며, 약 이주간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여러 쇼핑몰에서 샤워기 헤드를 검색해 보니 마음에 딱 드는 제품을 발견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포기 하던 찰나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샤워기 제품을 발견 하게 되었죠.
바로 이 아토젯 향균샤워기입니다. 제가 원했던 기능은 국내산이며, 필터를 사용 하고,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온오프 기능이 있는 샤워기였습니다.
이건 안방 화장실 샤워기줄인데요. 헤드와 분리하고 보니, 거실 화장실 샤워기에 비해 주변이 더 더럽더라고요.
여튼, 거실과 안방 화장실 샤워기줄을 깨끗하게 다 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곳 신경을 써주어야할 곳이 있지요.
바로 샤워기 줄이 연결되어 있는 샤워대 연결부위입니다.
이곳도 슥싹슥싹 깨끗하게 닦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