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9900입니다. 영수증에 세금이 10% 900원이네요~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 구매 후,
냉장실에 하루 두었는데,
내용물이 다 뭉개지는 느낌이길래
다음 날 바로 베이터블 볼 전체를 구워버렸다.
한 10개는 에어프라이어에,
나머지는 다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서 동그랑 땡 전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결론은 ,,
육식과인 내가 먹기엔 그저 그랬다. TT
쫀뜩한, 씹히는 텍스쳐가 안느껴지고,
그냥 두부와 완두콩이 합체되어 있는
푸석한 느낌이 좀 컸다.
먹고난 느낌을 의성어로 표현하자면,,,
뎁뎁뎁뎁..🤪
강황이 0.1%들어 있는데,
카레맛이 났다..
이외에 당근, 세이지, 케일,
빨간 피망, 완두콩 등등
(마메 키라이!!!!!)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다.
건강에는 좋을 것 같지만,,,
많이는 못먹을 것 같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