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낮에 기존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를 나간 후, 전체적으로 기본 샷시 제거 작업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직장때문에 갈 수 가 없어서 리모델링공사가 시작된 지 하루 지나고 난 밤 한 10시정도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2021년 4월 24일) 드디어 저희집이 변신을 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_^보통 샷시제거작업은 리모델링 과정 중에 제일 먼저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샷시만 뎅강하니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샷시가 없는 저희집을 한번 구경해보시겠습니다. ㅎㅎㅎㅎ

 

뜨아아~~~ 기존에 있던 샷시들이 온데간데??? 없어져버렸습니다. 거실 베란다입니다. 

 

현관에서 들어와 바로 오른쪽에있는 베란다입니다. 이 사진은 제일 작은방(3번방)앞에서 거실 베란다를 찍은 사진입니다. 

 

베란다 붙박이 장은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샷시가 없으니 집이 정말 휑한 것 같습니다. 파괴적인 장소!!!

 

1번방(안방)앞에 있는 베란다 방향입니다. 

 

정말 이런 광경은 처음이에요. 흑흑흑

 

거실 TV방향 벽입니다. 저 벽 바로 뒤는 제일 큰 방인 안방입니다(1번방). 인터폰도 다 교체예정입니다.

 

쇼파를 놓을 자리가 되겠습니다.

 

거실화장실쪽에서 본 현관문입니다. 오른쪽에 기존에 있던 신발장이 하나 우두커니 있습니다. 

 

아직 부엌이란 다른 것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정말 샷시만 제거가 되었네요. 샷시 제거는 금방되는 것 같습니다. 

 

현관 바로 왼쪽에 위치한 3번방(제일 작은방)입니다. 

 

3번방도 마찬가지로 샷시가 온데간데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원근감이 느껴지는 그림 프레임같이 보입니다. 가운데 그림을 끼어넣어야만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여긴, 3번방 과 마주보고 있는 다용도실입니다. 나중에 세탁기가 들어갈 자리이기도하고, 보일러 실이 있어요. 왼쪽에 보이는 문이 보일러실입니다.

 

보일러실과 앞면으로 세탁이 수도가 위치해 있고, 오른쪽으로 부엌으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3번방(제일작은방)에서 거실쪽을 본 모습입니다. 

 

쟈~이제 부엌으로 향해보겠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이 장은 없어질 예정입니다. 

 

ㄱ자형의 부엌과 오른쪽에 빈 공간은 냉장고가 들어있던 자리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중 이 부엌공사의 경우에는 한샘에서 하였습니다. 

 

부엌 냉장고 장쪽에서 찍은 다용도실 사진입니다. 3번방과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자체로 그림같지 않나요?? ㅎㅎㅎㅎ

부엌에 있는 창문입니다. 베란다와 마주 보고 있는 방향인데요. 이게 외벽이라 그런지 창이 없어서 좀 무섭긴 합니다. 

 

이 두개의 문은 각각 중간방(2번방)문과 거실화장실문입니다. 2번방은 문틀이 없고, 화장실에는 문틀이 있습니다. 

 

2번방(중간크기방)문 앞사진입니다.

 

거실 화장실 문틀사진입니다. 

이제, 화장실 상태를 점검해보겠습니다. 

 

손 볼 곳이 많습니다. 전부 다 입니다. ^_^ 돈나가는 소리가...이 화장실 구조는 문을 열면 바로 세면기가 있고 바로 옆에 파티션처럼 벽이 하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변기와 욕조가 있는 구조입니다. 

 

처음에 새로운 욕조를 설치하려고 했으나,,,,그냥 넓게 사용하기 위해 욕조를 과감히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욕조가 있었으면 했지만,,,,포기했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선반입니다. 

 

전등이고 세면대고, 파티션이고, 환풍기고 바닥이고 다 바꿔야하는 상태입니다. 심각해요.

 

여긴, 바로 안방(1번방)입구 입니다. 

 

안방 샷시가 제거된 상황입니다. 왼쪽 문은 안방 화장실문입니다. 

 

 

 

 

빼꼼~~~하게 손을 들이밀어 찍었습니다.  안방화장실도 구리구리한 분위기입니다. 

 

샤워기가 세면대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사각형의 구조에 변기와 세면대가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헥헥~~~ 최대한 자세하게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빠진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대로 더 정보를 올려보겠습니다. 리모델링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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