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대학생때 이디야를 한창 가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때 엄청나게 많이 먹었던 치즈케익 플레인맛을 오랜만에 사먹어보았습니다. 거의 15년이상이 된 것 같네요 ㅎㅎㅎ

 

가격은 2,400원입니다. 총 열량이 160kcal라니!!!! 밥의 반공기, 한 2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입니다. 

 

길쭉한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한입씩 베어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케익시트에 끼리크림치즈가 포함된 치즈케익을 얹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시원하게 냉동을 시켜 먹으면 꼭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이 사각사각거려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블루베리치즈케익입니다. 이 케익도 가격은 2,400원입니다.

총 열량은 플레인치즈케익보다 5kcal 적은 155kcal입니다.

기본적인 플레인맛 치즈케익에 블루베리가 들어간 형태입니다.

이디야 홈페이지에는 블루베리가 케익 위에도 많이 박혀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케익에는 옆 부분에 4-5알 정도의 블루베리가 들어있습니다.

이 케익도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 먹었는데,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으니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랏빛이 케익의 밑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도 살짝 얼려있는 상태라 씹으면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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