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오늘 낮부터 계속 비가 오고 날씨도 우중중해서 그런지 매운 떡볶이가 땡겼는데, 뜨신 국물이 있는게 낫겠다 싶어 저희집 라면집??을 구경했습니다. 마침 얼마 전에 구매한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있더라구요. 오늘의 선택은 이거닷! 하며 보글보글을 집어들었습니다.

사골부대찌개 스프와 부대찌개 건더기 스프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부대찌개 스프를 넣은 후,

건더기 스프도 2차 투하합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떡, 햄, 김치 등등 나름 있을 건 다 들어 있습니다.

미니미 스팸모양의 햄~

미니미 스팸하나를 건져서 냠냠냠~

떡 두께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엄청 얇아요 ㅋㅋ

이젠, 후랑크 쏘세지 햄! 얇게 썰어진 후랑크 쏘세지까지~건져서 후루루룩 짭짭짭..근데 이 햄은 좀 쓴 맛도 나더라구요.

김치도 들어있어요~

홍고추가 들어 있어 얼큰한가 봅니다.

국물 색도 확인~

저희 집 김치랑도 같이 얌냠냠~ 맛있습니다 ㅎㅎㅎ


뽀글뽀글 라면을 끓인 후에 "후~후~~" 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홈플러스 피클과 함께

저는 이렇게 피클이랑도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오~~~괜춘해요~ㅎㅎㅎㅎ 비오는날의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거의 다먹고 난 후, 찾아낸 마지막 떡! 숨겨진 떡을 찾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어떠실까요? ㅎㅎㅎ

[피클] 라면도 피클과 함께 ㅎㅎㅎ

홈플러스의 피클 굿입니당~!! 👍 👍

홈플러스 온라인 장보기 쇼핑을 하다가 마침 스파게티를 먹을 예정이라 피클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샀던 피클은 너무 계피향이 나서 계피를 싫어하는 저는 얼른 제 입맛에 맛는 피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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