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초밥도 생각나고 전부터 궁금해서 방문해보았던 교우초밥 1591입니다. 인터넷 평보고 방문했긴한데, 그때 리뷰에서 본 것처럼 먼가 세팅이 되었다는 느낌보다 어수선한 느낌이 있긴 있더라구요.

총 9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수저와 컵등이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SNS 행사도 하고 있네요~ 개인 sns에 글 올리고 인증하면 서비스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는 잘 되어있어 확인하기 좋네요~

 

1인용 포장 두 개를 주문했는데, 총 30,000원 입니다.

 

구운 새우



초밥은 그냥 그랬습니다. 제가 보통 초밥 시키면 밥만 먹고 위에 회 종류는 다 옆에 사람 주는 밥순이인데요. 밥이 좀 건조하고 촉촉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ㅜ

 


전박적으로 가게는 깔끔하고 아담해서 부담없이 방문하긴 좋은 곳 같습니다만, 앞에서 서빙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친절하지는 않더라구요. 계산 방식이 머가 되는지도 잘 인지도 못하고 있고, 굉장히 쌀쌀맞게 응대를 해주셔서 그런가 다시 방문하기는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앞에 간단한 사이드 음식 정리하시는 모습도 살짝 보았는데 그냥 손으로 던져서 그 전체 접시 안에 골인하시는 모습보고 음식에 대해서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아 기분이 좀 상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한 10분 정도 있었는데 온 몸에서 기름냄새에 쩌들어왔네요.ㅜㅜ 환기도 안되고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라는 zz 여튼.. 평소에 집 근처에 있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실망이 컸지만, 그냥 머 하루 잘 때운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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