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정마을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마을으로 유독 예술인들이 많이 살았던 동네라고합니다. 만해 한용훈의 자택 '심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을지로 골목
을지로 골목에는 공구, 전기, 조명, 인쇄와 같은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어온 산업시설이과 수십년간 그 자리에서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노포들이 즐비해 있다고합니다.
3. 서촌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마을로, 양반들의 거주지였던 북촌과 달리 서촌에는 주로 평민들이 살았다고합니다. 작은 골목들 사이로 개량 한옥이 이어져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한국 근현대 역사가 고스란이 덧대어진 곳입니다.
4. 익선동
1920년 일본인들이 한옥을 철거하고 일본식 주택을 건설하려 했다고합니다. 이때, 부동산 개발업자였던 정세원 선생은 일대의 땅을 사들여 신식 한옥을 짓고, 서민들에게 공급하여 한옥을 지켜냈다고하는데 바로 이곳이 익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