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물로 받은 마사지 밤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선물 받고 사용한 지 꽤 된 제품인데 이제야 쓰네요 ^^
Pearl Buri 의 Lotus 마사지 밤입니다. 펄 부리란 회사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공식 홈페이지는 없네요. 타일랜드 제품이라고합니다.
높이가 약 4cm정도되는 조그마한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총량은 15g이 들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셀린과 같이 하얀색의 고체형태의 밤이 들어 있습니다. 바세린보다 좀 더 굳어 있는 느낌입니다.
손등에 조금 덜어서 문질러보았습니다.
피부에 밤이 스며들어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약간 빤딱빤딱한 빛처럼 보입니다. 바세린 재질 보다는 아주 약간 퍽퍽퍽한 느낌이었지만, 피부에 부드럽게 잘 발려집니다. 병 포장에 연꽃그림이 있어서 향이 꽃향기가 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꽃향기는 아니고, 강하지 않은 파스 냄새가 납니다. 맵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