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집에서 만들어 먹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_^ 토요일 오후에 좀 맛있는게 없을까? 해서 냉동실을 뒤졌더니 이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저는 에어프라리어로 조리했는데요 한번 보시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170도에서 16분을 하라고 했는데요. 저는 저희집 에어프라이어의 기본 세팅온도인 180도로 12분 조리하였습니다. 처음에 8분 뒤집어서 4분했는데 더하면 너무 타고 건조해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로 했더니 먹기 딱 좋았습니다. 

 

봉지에서 꺼내 다으니 이 정도의 양이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양은 그리 많이 들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3명이 반찬으로 먹기엔 딱 좋았습니다. (보통으로 먹는 성인기준) ㅎㅎ

 

에어프라이어에서 바로 꺼낸 직 후의 영상입니다. 지글지글지글지글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뜨겁기에 소스는 전자렌지에 30분 정도만 데워서 뿌렸습니다. 

 

야채와 함께 어우러진 탕슉!

 

적 양배추때문에 탕수육의 소스가 보랏빛이 되었습니다. 당근과 파인애플도 들어있어요!

 

탕수육을 접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한 입을 먹고 난 단면입니다. 음~~쫄깃 바삭해! ㅎㅎㅎ

 

흘러내린 소스에 비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스가 완전 달거나 짜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잘 먹었네요~

 

오늘 토요일 점심 한끼 뚝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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