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친구가 사다준 몽샹82, 유제품으로 만들어신 대만 수제 누가 크래커 전문점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되었는데요. 바삭한 겉과 쫀득쫀득한 안의 식감이 어우러진 짭짤 달달한 맛있는 과자로 추천! 합니다~ 저 이거 오늘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식감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5~10초 정도 데워서 드시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수제 누가크래커 종류에는 오리지널, 크랜베리, 흑당, 커피, 녹차, 딸기맛이 있는데요. 저는 크랜베리, 흑당, 녹차맛 이렇게 3종류를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크랜베리가 눈에 들어와서 이것부터 먹어보았는데요.

크래커안에 들어 있는 누가와 크랜베리가 엄쩡 쫀득하네요.

여러 맛 중에 크랜베리맛이 제일 짜다고 했는데 정말 좀 짭잘하긴 하네요. 양파맛과 어우러진 짭조름한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옆에서 본 색감이 참 예쁘고 맛있게 보여서 손이 절로 가는 듯 합니다. ㅎㅎㅎ


다음은, 흑당맛크래커입니다.

역시 바사삭해 보이는 파가 양념이 된 겉면!

이 흑당 맛도 완전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했습니다. 맛있어효! ㅎㅎㅎㅎ

녹차맛 크래커는 보시다시피 색에서 딱 녹차 맛이겠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녹차맛 크래커 단면입니다. 크래커 사이에 녹차만 누가가 가아득~

과자가 바삭해서 꽉 누르면 금새 부스러져요~ 아래 떨어진 가루들...ㅎㅎㅎ

잘라먹은 흔적을 보아하니 정말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지금 가을이지만 약간 더운 온도 때문인지 굳이 전자렌지에 데워먹지 않아도 이렇게 좀 늘어지는 녹차 속~~입니다 ㅎㅎㅎㅎ


크랜베리 먹다가 이거 먹으니 짠맛도 덜하고 담백한 맛이 더 좋더라구요. 여기에도 크랜베리가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장기간 보관시 밀봉을 잘 해서 냉동보관도 가능하니 몇개 쟁여두고 입이 심심할 때 녹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간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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