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줘서 읽고 있는 중이다.
책 두께가 대학 전공 책 만큼 두꺼운데,
실제로 이책은 정신과 전공의 교재로도 쓰인다고한다.
다 읽으려면 한 10년 걸리겠다.. *~*
치명적 결함을 치료하는 원칙과
성격장애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다.
성격별 장애유형에 따라 세세한 예가 제시되어 있어
처음에 책 두께만 보고 한동안을 못읽고 있다가,
관심가는 파트별로 선택해서 읽으니,
생각보다 예시도 어렵지 않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서
관계속에 나의 역할을 찾고,
좀 더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