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힘1에 이어서 그림의 힘 2를 접하게되었다. 이 책은 각 종 고시, 취업면접, 자격증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는 그림을 중심으로 여러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1도 좋았지만, 2도 정말 더 마음에 와닿는 명화가 많았다. 일을 하다보면, 매번 같은 상황, 정해진 루트, 같은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는데, 일이 익숙해짐에 따라 가끔씩은 '무료하다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과 함께, 일을 좀 더 추진해 나가는 원동력을 잃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많이 있게 된다.
그럴때마다,그림의 책 1과 2, 이번에는 2를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는데, 꼭 시험이나 어디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내 마음가짐과 신체적인 부분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런 시간이 어찌보면 잠깐 일 수 도 있겠지만, 반복적인 삶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조금 더 내 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업무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 뿐 만이아니라 전시회나 자연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래는 이 책과 관련한 저의 느낀점과 관련한 개인평가자료입니다.
책과 관련한 문제
1.숙녀의 소중한 양산이 떨어진 순간을 노란색 화풍으로 묘사한 아서 해커의 그림 제목은?
답: '위험에 빠지다'
2.사막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집시 곁으로 사자가 등장해 있는 앙리 루소의 그림 제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