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다가
선미가 경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는 장면을 마주하고
다시 나의 책을 펼쳐보았다.
몇년전인가??
졸면서 강의를 들었는지
아주 쬐끔 나의 기록된 흔적이 보인다.
내가 쓴 글씨이지만,
머라고 쓴지도 모르겠다.*~*
경계선/경계성 인격장애 둘 다 동의어로 사용된다.
정서불안정이 가장 특징이며,
충동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 동안
주로 자해행동도 할 수 있다하니,
스트레스 조절이 최대 관건인 것 같다.
스트레스는 정말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정말 우리에게 타도의 대상인 것 같다.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더욱 더 스트레스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이유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