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집과 회사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이 있다면, 봉지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해당되지 않을까요??*_* 저는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요새 정말 많은 커피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퀘스트 깨듯이 각 브랜드별로 한번씩 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맥심에서 나온 카누 더블샷라떼에 빠진 후, 루카스9더블샷 라떼도 오늘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맥심 카누 더블샷 라떼도 처음에 마시고 완전 맛있어서한동안 그것만 마셨는데요. 이번에 루카스9 더블샷 라떼를 마셔보고, 아니?? 이것은?? 하고 또 다른 새로운 맛있는 커피를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믹스 커피 처럼 되어 있네요~

 

뜨거운 물로 가루를 녹여줍니다. 

 

아이스를 좋아하는 저는 뜨거운 물 20미리정도에 이 커피 분말을 넣고 녹여서, 얼음을 한 열개는 넣은것 같아요 ㅎㅎㅎ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맥심 카누 더블샷 라떼가 프림의 맛이 좀 더 있어서 부드러운 씁쓸한 맛을 잡아준다고 하면, 루카스 9 더블샷 라떼는 씁쓸한 카카오 코코아(?) 맛이 살짝 더 있어서 단맛을 좀 잡아주는 것으로 중점을 두는 것이 살짝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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