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먹던 투움바 파스타가 생각이 나서 이 폰나나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소스를 사보았습니다~
총 중량이 430g입니다. 성인 기준 3명정도의 양이고, 어린이들이 있는경우 4명 분까지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올리브 기름에 마늘 약간을 넣어 익혀준후, 마늘이 살짝 갈색으로 변하면 생새우와, 베이컨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폰타나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을 넣어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익혀줍니다.
보글보글 뽀글뽀글! 익혀줍니다. 가운데 구멍이 뽕하고 났네요 ㅎㅎㅎ
소스 한병을 팬에 다 부운 양입니다~
병 안에 남은 소스가 아까워서 스파게티 면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다 같이 합체!
면과 소스가 잘 어우러졌다 생각이 되면, 파슬리와 후추를 톡톡톡 위에 얹혀줍니다.
제가 사용한 이마트 파슬리와 청정원의 요리통후추입니다.
탱글탱글 면발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 않나유~~
제가 좋아하는 새우~~~암냠냠냠
일단 아웃백에서 먹었던 투움바 파스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웃백파스타보다는 맛이 덜 짭짤했는데요. 저는 이게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좀 더 짠 맛을 원하시면, 소금이나, 위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창정원의 요리통후추를 좀 더 넣어주세요. 오늘의 요리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