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기다릴 일이 있어서 신도림역사 내에 있다가 주위에 볼 것들이 있길래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예전엔 없었는데 2024년부터 신도림역에 대한 설명란이 생겼네요.
대중교통전용 안심 카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둘다 사용가능하다고합니다. 요새는 신용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어서 이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청소년, 외국인들이나, 어르신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엔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다가 1회용 카드 발급기 기계도 보이길래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분홍색 띠지로 되어 있는 곳은 대중교통 안심카드발급이 1회용 교통카드 및 우대용 무임권과 함께 되는 기계이고 이 표시가 없는 곳은 일반 1회용 교통카드와 우대용인 무임권발급기계만 되는 기계입니다.
이곳은 키즈카페 및 수유방입니다. 지하철역사 안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겉에 장식와 안에 의자 배치 형식이 기차모양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한 다과를 드시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책도 읽을 수 있네요~
이곳은?? 다온 소회의실이라고하는 미팅룸입니다. 역사안에 이런게 왜 있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비지니스차 여러 곳에서 오는 분들이 마땅히 회의 장소를 못구할 때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런데 보통 신도림역을 이용할 때마다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못봐서 얼마나 사용률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활성화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어찌된 영문인지?
맨날 굳게 잠겨져만 있네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은데..
회의실 안에 큰 탁자와 의자들이 있습니다. 앞에 화이트 스크린이 있는 것을 보니 빔이나 노트북 같은 것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 앞에 간단히 이용방법이라도 부착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왼쪽 방향으로 보시면, 고객지원실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문화공간/창작공간/사무실이란 곳이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문화행사 같은 것이 잘 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