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에 위치한 두메산골 한 식당에 왔습니다. 물, 밥, 반찬, 술 등 다 직접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야채바에 6가지 정도의 채소들과 각종 장류 등이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서 먹으면 됩니다.밥도 양껏 드실 수 있습니다.오징어 제육은 10점 중에 6점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탄 맛이 살짝 베어 있어 좋았는데, 느끼한 기름 맛이 강했습니다. 배고플 때 한끼 먹기는 괜찮은거 같아요.마늘맛이 강하게 나는 진한 국물맛입니다. 아빠가 드셨는데 맛 평가는 10중에 한 5~6정도라고 하시네요!청국장은 탄 맛이 은은하게 나고 청국장 특유의 구린내도 약하게 났습니다. 저는 걸쭉한 스타일의 청국장을 좋아하는데,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 그리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저냥 먹기는 괜찮은 맛이라고 할까요..
다인명가 꿀빵
언덕길 위에 위치한 서울 문교 초등학교! 문교초 병설유치원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길로 쭉 걸어가면 지하철 7호선 반포역으로 연결 됩니다.
최신 셔틀 정보*아래 사항은 잠원역과 반포역에서 동시 적용되며, 직접 기사님께 확인한 사항이니 정확한 정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오전 검진자: 오전 7시-오후1시까지 운영(지하철 역에서 병원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의 운행은 오전 10시가 마지막 운행이며, 병원에서 지하철 역으로 나가는 방향은 1시까지 운행한다고합니다.)오후 검진자: 셔틀 운행은 없고 도보로 이동해야하나, 오전 검진자가 검진 끝나고 나가는 경우, 지하철 역에서 병원으로 가는 셔틀을 탈 수 있음. 저의 경우 오후 1:30분 검진 이어서 반포역에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운 좋게, 병원에서 검진하고 나오는 분이 계셔서 셔틀 타는 곳에서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셔틀차량을 탔을 때가 12:56분 정도 였는데, 아마도 병원에서..
카카오뱅크에서 한달동안 매일 최대 3만원씩 저금할 수 있는 한 달 적금이 있어서 몇 달 동안 계좌를 연속해서 만들었었습니다. 한 달 적금이 만기가 되었을 때 이자 정보 입니다.매달 시작일은 상관 없이, 시작 일로부터 31일 일간 매일 삼만원씩 저금을 하면 됩니다. 성공 시연 7%의 이자를 주며, 하루라도 빠지면 해당 이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제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적금 한 기록들입니다. 정확히 31일 입니다.한 달 동안 저금한 총 원금은 총 930,000원이며, 이자는 세전 2,853원이고, 세금은 420원입니다. 따라서 제가 최종적으로 받은 금액은 932,433원입니다.
군마트에서 먹을 간식 찾다가 안 먹어본 과자 발견! ANI SMILE CHOCOLATE BISCUITS라고 되어 있는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과자인가 해서 사보았습니다오잉? 뚜껑을 연 순간 생각보다 큰 사이즈 포장에 미니 과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큰 초콜렛이 들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지더라고요.한 박스에 총 12 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회사 동료들에게 한 개씩 돌리면 꽤 괜찮은 간식거리라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얼른 포장을 뜯어 보겠습니다.음. 여기까진 초코와 과자가 반반씩 있는 일반 과자들 같이 보였습니다.내용물을 위로 민 순간, 으헉! 완전 웃기다 ㅋㅋㅋㅋㅋ얼굴 모양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먹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두께가 꽤 두툼..
1호선 신창행이나 서동탄행을 타면 신도림 구로 가산 디지털 단지방향으로 가개 되는데요. 오늘 무슨 생각인지 그만 인천행을 타버렸습니다. 지도를 보는데 구로가 아닌 구역으로 찍히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구일역 에서 내렸는데 1번과 2번 출구가 양쪽으로 길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양 쪽 방향을 살펴보는데 두 방향다 나가는 곳으로만 표시가 되어 있었고 구로 방향으로 갈아타는 곳이 없더라고요. 창문 밖을 보니 멀리 고척 스카이 돔과 미래동양대학이 보였습니다.고척 스카이돔으로 가실 분은 2번 방향으로 가시면 되겠거라고요. 생각보다 경기장과 지하철 역이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튼, 양쪽 다 눈 대중으로 보니 걷는 거리가 최소 200m처럼 느껴졌고, 어쨌든 구로 쪽으로 가기 위해 한 쪽 방향에 올인 해야했습..
지난 4월 3일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에 가는 날인데, 날씨는 정말 좋아서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었네요.지하철로 가는 경우 회기역 2번 출구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기역에서 삼육서울병원까지 버스로 16분,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검색 결과에 나와서 걸어 가려다 혹시 몰라 길치인 제가 길을 잃을까 장례식장이 갈 때는 버스를 탔습니다. 생각보다 걸을 만한 거리라서, 다시 회기역으로 올 때는 걸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삼육서울병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왼편에는 삼육교회가 위치에 있었습니다.교회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추모관 이라고 해서 장례식장이 보입니다. 추모관 맞은편에는 삼육 외국어학원(SDA)가 있습니다.추모관이라고 적혀 진 건물 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