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구경갔다가 귀여운 앵무새들과 마주하게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부모님과 운동하러 나가던 중 만난 앵무새 새끼들입니다. 충정로에 사시는 80대 어르신이 키우는 새들인데, 도림천까지 놀러나왔더라고요.
컬러가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