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체험리즘'을 표방하며 항상 좋은 기사를 써주는 남형도 기자의 글. 

보통은 기사를 읽으면 작성한 기자에 대해 별로 신경도 안쓰고 이름도 기억도 안나지만, 

 

남형도 기자님의 글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내용 전체는 아니더라도,

그 기사의 한 줄의 메세지 만큼은 기억에 남게 되더라니..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으로써 평소에 국회의원에 대한 불평 불만만 했지,

정작 어떻게 활동하고 어떻게 뽑히는지등에 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나를 반성하게 만든 기사였다.

 

2주 정도란 시간.

기사를 읽어보고, 일반인들에겐 길다면 긴, 하지만, 좀 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바뀌길 바라는 국민이 되고자 한다면 결코 길지 않는 2주정도만 투자하면, 적어도 아예 국회의원들에 관해 완전한 모르쇠는 아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자료로 좋은 내용이라 읽어보는 것을 꼭 강추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사를 많이 읽고 해당 년도 국회의원 뽑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많이 읽고 퍼지게 하기 개인운동 시이작~

 

(아래) 해당기사 링크

동네 국회의원 4년 전 '공약', 잘 지켰나 보니…[남기자의 체헐리즘] - 머니투데이 뉴스

동네 구청에 전화를 걸었다. 상냥한 목소리의 공무원이 전화를 받았다. 그에게 용건을 말했다. "저희 동네 방범용 CCTV가 2016년부터 얼마나 늘었는지 알고 싶어요." 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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