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에서 거금 17,000원을 주고 산 크랙트 힐밤입니다. 엄지발가락 아래 부위 동그란 발 뼈위와 발 뒷꿈치에 생겨난 엄청나게 딱딱하고 갈라진 굳은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엄니를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마땅히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T.T 그저 뜨신 물에 발을 담구고 불린다던지, 바셀린을 바르고 랩을 씌우고 하루 후 벗겨낸다던지.. 빵이나 레몬을 발에 대어라등등...이런건 귀찮아서 그냥 고보습풋크림으로 나온 이 크림을 사버렸습니다. 이번에 발과 관련된 크림을 찾다가 이 티타니아란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TITANIA fabrik GmbH Fortunastr.에서 제조된 제품이네요. 하얀 크림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LARGE RAW, TAIL-OFF SHRIMP입니다.
김을 엄청 먹는 우리집. 맛있는 김을 찾다가 달인 김병만 광천김을 한박스로 시켜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두박스세박스까지 시켜먹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까지는 맛있었던 김들이 어째 3번째 박스부터는 그 고소한 맛과 바삭거림이 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좀 실망하긴 했습니다. 여튼, 좀 뒤늦었지만, 요새 찍은 사진들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종류가 재래김과 파래김이 있는데요. 왼쪽이 재래김 오른쪽이 파래김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왼쪽이 재래김 오른쪽이 파래김 느낌이 더 나지 않나요? 색상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찍어 먹어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새콤 달콤한 맛이라 맛있었어요~ 뉴티 차전자피 식이섬유 분말을 물에 타보았습니다. 바로 녹지는 않고, 점점 녹아 들어가더라구요. 약간 설탕이 녹는 듯이 녹습니다. 처음보다 많이 녹았죠?? 전반적으로 향과 맛은 새콤달콤하지만 자극적이지않은 새콤달콤함이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에 완전히 다 녹지는 않지만, 목넘길때 가루 찌꺼기 같은 것들이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식후 졸릴때 조금씩 마셔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차게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 포장의 민트색이 산뜻하게 느껴지는 비비랩 히알루론산을 먹어보았습니다~ 오잉? 캡슐인줄 모르고 박스를 열어보았는데? 진한 마젠타컬러의 캡슐형태가 들어있었습니다!!! 저의 검지 첫 마디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길이에요.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S -가루형태 저분자피쉬콜라겐 후기 (1일 섭취 1,200mg섭취가능) 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 S - 제가 직접 먹어보고 그대로 느낀점!! 이 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 S를 받아만 놓고, 먹어보질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새너무 바빠서 제 몸에도 신경을 못쓰고, 피부도 더 쳐진 것 같아 머라도 좀 챙겨먹 goldenwisdom.tistory.com
아이폰13이 도착하기전에 먼저 도착한 나의 핸드폰 케이스! 케이스 안쪽면에 보면 연하게 직사각형 모양이 있는데요. 여기다 거울을 붙이시면 됩니다. 거울 뒷면의 하얀 종이를 떼어내고, 직사각형 테두리은에 잘 맞추어 붙이시면 됩니다. 아주 약간 공간이 남기 때문에 제일 위에 테두리를 기준으로 거울을 붙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아래 테두리를 기준으로 붙여보니, 위에 공간이 좀 남아서 보기가 더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아랩 분이 살짝 남는 것이 나은 것 같아서, 제일 윗면 테두리를 기준으로 붙였습니다. 한 달 사용하고 나니 맘에 안드는 것은 커버를 여닫을 때 자석이 제 역할을 잘 못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헐겁습니다. 케이스와 커버 덮는 부분이 서로 아구가 딱..
드.디.어. 오늘 아이폰 프로 13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6S인데, 미국에서 출시 첫날 애플 매장가서 줄서서 산 이후로 한 몇 백번을 떨어뜨려도 끄떡없이 잘 사용하다 벼르고 별로 결국 오늘 위메프에서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언제 도착할지 듀근듀근~~합니당 ㅎㅎㅎㅎ 도착하면 바로 후기 올릴게용~~ ——————————————————— 2021. 11.26 금요일, 드디어!! 저의 기다리고 있던 아이폰 13프로가 도착을 했습니다. 후다다닥 박스 개봉을 하겠습니다아~~~ 아이폰 13프로 폰, 연결 커넥터, 유심칩 빼내는 클립 이렇게 세개만 상자에 들어 있고, 충전기는 없습니다. 화면 제일 아래부분을 두번 톡톡 건드리면 화면이 켜집니다~ 아이폰 13프로 카드 케이스 후기 아이폰 1..
커피도 민트 초코맛이 있다? 네 있습니다~~~ 바로 맥심에서 나온 카누 민트초코 라떼인데요~커피 상자도 예쁜 민트컬러로 되어 있지요. 포장재의 색상도 민트 컬러이네요^~^ 처음에 먹을 땐 생각보다 덜 맛있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민트초코맛 커피가 맛있게 느껴지더라거요. 처음에 카누 더블샷 라떼에 길들여져서인지 이 민트초코맛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지금은 완전 팬입니다! 이거 파는 매장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마트갔다가 보여서 얼른 구매를 했습니다! (추가) 23. 10. 18 현재 기준 카누 민초맛라떼를 구매하려고 이마트 홈플, 인터넷 다 찾아봐도 없어서 동서식품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단종이 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주더라고요. 아래 관련 메세지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ㅜㅜ 판매가 안되는지…
오믈 처음으로 시켜먹은 신풍시장의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세트가 도착했습니다~~~ 통닭만 달랑 시켰는데, 저렇게 서비스가 가아득~~ 완젼 특템!! 거기에 치즈볼과 고구마 스틱까지 서비스로 팍팍 넣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 다음번엔 사이드 요리랑 추가로 좀 더 시켜야겠습니다. 쿠팡이츠로 주문했는데, 만원에 저런 서비스까지 다 받았네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페리카나 치킨 반반 주문 후기 페리카나 치킨 반반 포장주문해보았어요~ 저번에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먹고 이번에는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시켜보았습니다. 후라이드 후기는 전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솔직히 양념 치킨은 그냥 그랬습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 goldenwisdom.tistory.com 아래 앱 설치 후 [쿠폰 받기]..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Ako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코세정제를 상판위에 잠시 뿌려둡니다. 열심휘 닦고 닦고 또 닦습니다. 성질이 급해서 못기다리는 저입니다. ㅎㅎㅎㅎ 쟈~~ 감쪽 같지요?? 이번엔 언제 긁힌자도 모르는 긁힌 실자국들 사이에 낀 자국들을 없애보겠습니다. 톡톡톡 세군대에 아코를 뿌려주고 잠시 둡니다. 드디어 원래 새하얗고 깔끔한 비스포크 화이트 인덕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능 끝나고 나서 저는 집에와서 채점하고 그 담날 하루종일 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나름 휴식을 잘 즐기고 계시겠지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므로, 시험 이후의 시간동안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컬러풀한 인생을 즐기기 위해 도움이 될 만 한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배워서 도움되었던 것들과 배웠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목록을 생각해보니 아래와 같은 목록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고심해서 올린 목록입니다. ㅎㅎ) 1. 영어공부 2. 주식투자(경제/정치분야 공부) 3. 템플스테이 4. 운전면허(바로 운전을 할 필요가 있는 사람만 추천!, 그 이외엔 있으나마나 장농면허!) 5. 책/영화/여행 6. 여러가지 자격증 따기 7. 검도나, 발레, 펜싱, 클라이밍등 평소 안해본 운동 배..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은 바로 운전할 요구가 많이 있는 경우 그 전에 따두면 좋습니다. 학생의 경우 수능 직후가 좋겠네요. 바로 운전하거나 집이 서울권이라 지하철역이 가까운 사람은 운전면허 시험을 바로 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면허 딴 후 20년이 지나도록 운전을 안하고 살고 있네요. ㅎㅎㅎ 장농면허입니다. 바로 운전하실분들은 수능 끝나자마자 남는 시간에 시험보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면허시험을 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면허시험장에서 거금 70만원 이상을 주고 딴 후, 제 할일을 다 못하는 저의 면허를 볼 때마다 먼가 후회가 되더라구요. 운전면허는 필요시 따고 바로 운전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의 저는 집에 있던 식물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초록색 이파리들인가보다하고, 죽으면 버렸던 기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저희 엄니께서는 식물들에 대한 사랑이 있으셔서 그런지, 죽어가는 식물들도 다시 살려내는 재주가 있으셨지요. 그저 엄마가 베란다에 만들어 놓으신 작은 식물들이나 나무들을 구경만하는 정도였던 제가..한 살 두 살 나이가 들다보니(?), 꽃과 나무들에 점점 관심이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한 두개의 화분들을 사서 모았는데,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다보니, 오랫동안 함께 하는 식물들을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게되었는데, 인터넷에 나온 정보들은 보다 보니 정보들이 보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정보도 너무 많고, 번잡스러워서 식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