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냥과 어미냥의 싱크로율
낮애 동생이 회사에서 장어구이를 먹었다고 하는 바람에 아빠가 왠지 저녁에 장어를 드시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바로 배민 검색 고고~ 민물장어 한마리 덮밥과 장어 한마리 추가하여 29,900원이더라고요. 배달비는 제외한 금액입니다. 매장 쿠폰도 1,500원받아 거의 삼만원정도에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장어구이 덮밥집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윤기가 좌르르 맛있게 보입니다. 저는 완전 최강 개코라서 아무리 비린내가 없다하더라도 이 장어는 항상 나더라고요. 비록 저는 안먹었지만, 아빠랑 엄니는 냄새 없다고 하시면서 잘 드시네요. 저에겐 젓가락에 닿은 부분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에도 나서, 먹기 실패! 따뜻한 밥위애 양념된 장어구이들이 잘 놓여져왔습니다. 엄마도 같이 몸보신 하시라고 장어 1마리를 ..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 4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인 더 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밖에 보이는 테라스쪽인데요.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메인 음식 전에 나오는 마늘 빵인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볼로네제 스파게티입니다. 가격이 20,000원입니다. 보기에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허나, 맛은??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였습니다. 가격대비 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맛있다란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앗, 치즈는 괜찮았습니다. 제 지인이 먹은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비주얼은 죽이네요. 그런데, 고기가 부드러운것이 있고 질긴것이 섞여 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에는 좋아보입니다. 이 메뉴는 스프와 계란 오믈렛, 그리고 스테이크와 소세지가 같이 나왔는데요. 보기에는 진..
예전부터 저희 엄니께서 화장실에 헤어드라이기 놓는 장소가 애매해서 불편하다고 하신 말씀이 머릿속에 맴맴 돌고 있던 차! 네이버에서 못을 박지않고 거치대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을 발견! 즉시 구매했고요. 가격은 한개에 2,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리 비싼것 같지 않아 두 개를 신청했지요. 가로 x세로x넓이 사이즈는 16x6.6x9.4cm입니다. 옆에 전선같은 것들을 끼워서 정리 할 수 있게 끔, 고리부분도 있습니다. 이 것은 벽에 부착될 부분인데요. 뒤에 끈끈이가 있어서 얇은 막을 벗긴 후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잉?!
칼로리 걱정 없는 달달함을 즐기고 싶다면, Crystal Light 한 잔을 추천합니다.
오늘 중국에서 온 친구를 맞이하러 오류동역에 위치한 베르누이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이 호텔은 4성급 호텔로, 2014년에 개관하여 2022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쳤다고 합니다. 친구를 기다리며 호텔 로비에 앉아 있었는데요. 로비가 꽤 넓어 개방감이 상당히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위에 앉아 계신 분들을 보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CU 편의점입니다. 이곳을 지나 치먄 화장실과 수화물 보관소가 나옵니다. 화장실 문이 우리나라 자개 장식으로 되어 있는것이 꽤 독특했습니다. 화장실에 휴지 걸이가 두 개나 비치되어 있는 것도 약간 특이했습니다. 이곳은 수화물 보관소로, 짐 보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르고 고르다가 간 곳..
동생이 사다준 올마이티 버거! 동대구역사안에 있는 버거스 올마이티 매장에서 사왔다고해서 먹아보았는데요. 동생 덕에 저는 맛있는 햄버거란 햄버거는 다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참 컬러를 먹는 사업에 잘 활용했다고 생각되는것이 쇼핑백 자체를 오렌지 컬러로 된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렌지 컬러가 기쁨, 환희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과도 바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소품에도 잘 적용시킨 것 같습니다. 올마이갓, 새우, 소불고기버거, 감자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새우 버거이겠거니 하면서 먹고 있었습니다. 역시 버거는 새우버거다 하면서 맛있는 새우맛을 느끼며 계속 먹었지요. 이렇게 사진부터 얼른 찍을 때까지도 제가 모르고 있었던 점. 일단 양파가 크게 통째로 들어있었고..
영국이 원산지인 프랭클린 라즈베리 레모네이드. 컬러랑 용기 포장이 예뻐서 장식으로도 괜찮은 음료수입니다. 처음에 탄산인지 모르고 흔들고 바로 뚜겅을 딴 순간 큰일 났다하며 뚜껑을 완전히 열지 않고 누르고 있었는데, 다행이 폭발하지는 안더라고요. 슬며시 열어보니 부글부글 거품들이 가라 안고 있었습니다. 대신 라즈베리 향이 너무 좋게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음을 동동 띄어 마셔보았습니다. 으흠~~향이 좋다! 진짜 향긋하도 맛있을 것 같은 라즈베리향이 납니다. 막상 맛은 그리 달지 않은 탄산이 느껴지는 베리맛이 었고요. 홍초처럼 약간 시큼한 맛도 나는데 그리 시진 않아서 먹을 만 했습니다. 홈파티에 고급 음료 느낌이 날 수 있게 세팅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 요리하다의 꽃게탕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번에도 사보았지요. 내용물은 꽃게, 무/대파, 팽이저섯, 쑥갓, 꽃게탕양념입니다. 저번에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리뷰를 위해 재료 하나하나 사진을 다 찍어보았습니다. 작은 꽃게지만, 살이 의외로 꽉차게 들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있는 재료만 넣었었는데, 있는 재료로만 먹으면 실제로는 1인분 정도라 이번에는 마트에서 절단 꽃게를 사서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새우도 같이 넣어주었지요:) 된장 한스푼을 물에 풀어줍니다. 된장을 푼 물에 고추가루와 마늘도 한숟가락을 넣고 휘저어줍니다. 잘 섞여진 물을 꽃게탕에 더해주면 더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까 꽃게와 새우를 더 넣은 것처럼 애호박과 양파도 좀 더 넣어주었습니다. 지글지글지글 ..
중학교시절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향수에 관심있던 저는 그 이후로 한동안 향수에 대해 관심이 좀 떨어졌다가 동생이 향수 괜찮은것을 추천해달라기에 다시금 시향을 하면서 다시 향수애 관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아무리 봐도 상품 설명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시향 후 기록에 남갸보기로 하였습니다. 해당 향수 구매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 조말론 블랙베리첫향은 아주 상큼 달콤한 베리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콤한 향은 싫었는데, 달콤한 향이 꽤 오라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 후 달콤한 향이 날아가고 바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상큼함이 나더라고요. 이 향까지 날아가면 마지막에는 처음의 달콤했던 잔향이 느겨지긴 한데 단기가 빠진 부담 없이 은은한 달콤한 향이라 처음보다는 괜찮았던 것..
혹시 몰라 하트 스티커를 산 후 일어난 일에 대해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붙인지 얼마 되지 않아 이게 스티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ㅎㅎ재미로 기록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에도 자잘한 당첨운이 있는 편이라 더 좋은 운이 오는지 보려고 합니다;)1. 2024. 10. 28 농협 포인트 300포인트 당첨. 하트 스티커 붙이기 전에도 한 번 당첨 된적이 있어서 안될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당첨되다니??2. 2024.11.1. 농협에서 쌀 당첨! 삼만원짜리 걸렸습니다!3. 당근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12월까지 10건 이상이 거래가 되었습니다.4. 농협 앱 삼천 포인트 당첨!5. 2025. 2. 13 농협 앱 500포인트 당첨!6. 2025. 4. 23 머니트리 앱 천냥 당첨!
다이소에가서 이 홀로그램 스티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빅 홀로그램 스티커라고 되어 있고 가격은 1,000냥에 총 5매가 들어있지요.한 2주전에 시청한 효풍수지리회 회장님 유투브 영상에서 하트스티커로 재물운을 상승시켜 준다기에 거기에 또 금방 혹 해서 사러가야지 하고 잊어버렸다가 드디어 구매를 하였네요. 원래 사려던 것은 이런 홀로그램이 아니었는데, 다이소에 이 한 종류밖에 없어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이것으로 사용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루 정도 생각해 본 후에 하루라도 빨리 재물운을 받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 스티커들로 사용해야겠다 생각하고 위에 빈 자리가 된 하트들을 떼어서 집 문과 근처에 다 붙여버렸습니다. ㅎㅎㅎ 중간에 글씨가 맘에 들게 안써지거나 좀 구겨진 스티커들은 제..
안양 예술공원에 위치한 수목원가는길에서 예쁜 그림들을 보며 커피도 마시는 휴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안양예술공원에 왔을때도 보긴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시간도 여유도 있고해서 간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 주변에서 카페 분위기로는 제일 좋은 곳 같다는 생각입니다. 평일인데도 만석이더라고요. 여기는 주문을 할 수 있는 1층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둘러보았는데, 아래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오니 이렇게 커다란 화분들이 가운데에 있고, 벽에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걸려져 있더라고요. 아래층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환한 느낌을 주는 따스한 느낌의 해바라기 그림들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졌다는... 그림 옆에 판매가격도 같이 ..
제가 즐겨 구경하러가는 온라인 여자 패션 사이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옷 부분의 사이트들 소개입니다:) 나나살롱(NANASALON): 주로 캐주얼한 옷들을 취급합니다. 달라붙는 옷들이 많아 날씬한 몸 소유자들을 위한 사이트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모델들이 입은 옷들을 보면 나도 그렇기 보일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옷가게. 날씬해져서 입고 싶은 옷들이 많다는.. 각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여 제품군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블랙 진셔츠, 청 드레스 등을 사보았는데요. 살이 계속 쪄서 아쉽지만 못 입게 되더라고요. 빼빼 말라언니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러브패리스(LOVEPARIS):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타겟인 것 같은 느낌의 옷들이 많으며, 주인장님이 각 아이템마다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