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예술공원에 위치한 수목원가는길에서 예쁜 그림들을 보며 커피도 마시는 휴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안양예술공원에 왔을때도 보긴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시간도 여유도 있고해서 간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 주변에서 카페 분위기로는 제일 좋은 곳 같다는 생각입니다. 평일인데도 만석이더라고요. 여기는 주문을 할 수 있는 1층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둘러보았는데, 아래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오니 이렇게 커다란 화분들이 가운데에 있고, 벽에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걸려져 있더라고요. 아래층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환한 느낌을 주는 따스한 느낌의 해바라기 그림들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졌다는... 그림 옆에 판매가격도 같이 ..
제가 즐겨 구경하러가는 온라인 여자 패션 사이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옷 부분의 사이트들 소개입니다:) 나나살롱(NANASALON): 주로 캐주얼한 옷들을 취급합니다. 달라붙는 옷들이 많아 날씬한 몸 소유자들을 위한 사이트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모델들이 입은 옷들을 보면 나도 그렇기 보일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옷가게. 날씬해져서 입고 싶은 옷들이 많다는.. 각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여 제품군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블랙 진셔츠, 청 드레스 등을 사보았는데요. 살이 계속 쪄서 아쉽지만 못 입게 되더라고요. 빼빼 말라언니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러브패리스(LOVEPARIS):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타겟인 것 같은 느낌의 옷들이 많으며, 주인장님이 각 아이템마다 설명을..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의 정석, 일명 요아정의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부럽지 않은 메가커피의 딸기요거트 스무디입니다! 요아정이 히트친 이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꽂혀서 매일 요아정에 갔더니 간식비가 너무 오바되더라고요. 흑흑오랜만에 메가커피에서 이 딸기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해보았는데, 왠걸 스무디의 맛이 요아정 부럽지 않은 맛이 나더라고요. 가격도 3,900원으로 요아정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1인분에 4,500원에 비해 훨씬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도 보고!!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시원하고 맛있게 주욱 주욱 들이켰습니다.오늘부터 우유비린내 같은게 전혀 나지 않았고요, 완전 시원해서 목구멍이 엄청 시원해서 얼음장으로 금방 변했습니다. 오늘부터 상큼하고 적당히 달달한 이 스무디를 저의 최애..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집어든 라운드랩의 1025 독도 클렌저. 아니 화장품회사에서 이 독도랑 먼 상관 있다고 이런 이름의 세안제을 판매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무심코 집어들었지요. 알고보니 2008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제정한 날인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위해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런의미있는 날을 기억할 수 있는 생활속의 아주 손쉬운 방법, 매일 아침 독도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지요^~^폼클렌저 표면에 귀여운 독도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하얀색의 크림 형태입니다.쪼옥 짜서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 미끄덩거리면서 잘 퍼집니다. 내용물을 짜내어 비벼보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막 문질러 보아도 이 정도 느낌입니다. 세정..
대방 군마트에서 구매한 허니치즈스낵입니다. 허니버터치즈 과자 맛과 비슷하려나 생각하며 구매를 해보았지요.스낵 형태는 세모모양의 통으로 되어있습니다.총 내용량은 82g이고 한 봉을 다먹으면 405kcal입니다. 네, 오늘 저는 이 과자를 한 끼 식사후에 바로 후식으로 다 먹어버렸습니다. 너무 우울하다... 여튼, 봉지를 뜯으면 싱큼한 유자향같은 치즈향이 확 올라옵니다.맛 자체는 짭짤하고 고소한 치즈맛이라 맛있더라고요. 아쉬운점은 과자 식감이 좀 거칠다는 점입니다. 먹다가 입 안이 좀 헐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아기들이나 어르신들이 먹기엔 거칠어서 비추입니다. 이 과자도 한 번 맛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현재 토스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 이 토스앱은 저에게 있어 매일 매일 들어가게 되는 앱들 중 하나가 되어 있었고, 그 중 매일 매일 들어가고 있는 앱 풀에 속하게되었지요. 물론 예전에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란 문제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크게 문제 없이 잘 유지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스를 처음 사용하고나서 부터 저런 사건이 있을 때에도 탈퇴하지 않고 계속 써 왔는데요, 오늘 토스앱을사용하면서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토스앱에서 은행 업무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메뉴가 입출금과 저축메뉴로 갈라져 있어 각 메뉴에 해당하는 하부 계좌들이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 저에겐 불편사항이었습니다. 다양한 은행 예금과 적금의 종류가 토스앱으로 불러와지는 과정에서 토스..
락앤락에서 나온 520ml 직사각 반찬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찬통으로는 냉장고에 두고 쉽게 넣다 뺐다가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실용성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도 쉽게 눌려지지 않는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BPA FREE라고 되어있는데요. 보통 플라스틱용기를 사용하면 전자레인지 돌릴때 마다 좀 찝찝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인 BPA(BISPHENOL-A)가 없다고 되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전자렌지사용도 가능하고 냉동실 보관용으로도 다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전자레인지 사용시 2분 이내 조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전 기사이긴 하지만, 2011년 10월 5일 정홍규 기자의 뉴스내용 ('BPA프리' 플라스틱 용기..
물을 약간 묻혀 비비면, 오일성상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바뀝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영등포시장에 와보았습니다. 보통 구로시장을 자주 갔었는데, 근처 살면서도 와 본적이 없어서 겸사겸사 오게되었네요:) 오후 5시 40분경에 왔는데 많이 붐비지 않아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보통 복잡하고 들썩한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장 중간 중간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119 의용대원분들 옷을 입으신 분들이 시장 상인분들에게 소화기관련해서 지도해주시는 것을 보았는데요. 옷가게에서는 소화기가 옷들 사이에 가려있어 안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옷들을 들추니 보이던 숨어있는 소화기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연휴에도 열일을 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소한 참기름냄새에 이끌려 김을 구매하였습니다. 추석에 직접 전을 하기위해 구..
회사서 간식으로 받은 해포!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지라 선뜻 먹기가 그랬어서 먹지 않다가 드디어 오늘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비기가든으로 검색을 해도 회사 정보가 없어서 관련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베지가든으로 하니 해당회사의 여러 제품들이 검색이 되었습니다.제가 전에 즐겨먹던 비첸향같지만 비건제품이라는 점! 비첸향 개별 포장 기준으로 비첸향보다 세로길이가 더 길고 가로길이는 더 짧은 형태입니다.꽤 쫀득하고 약간 딱딱항 느낌도 있습니다.맛은 은근 맵거라고요. Hot spicy 느낌이리고 해야하나? 강한 후추맛이 생각납니다. 맛있다라기보다… 핫한데 그냥 식욕을 떨어뜨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사촌 동생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 사온 만석 닭강정을 먹어보았습니다!!!
24년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금천구청 및 썬큰광장에서 제 6회 금천과학축제가 열립니다. Quadruped robot-Boston dynamics, Spot. & Ghost robotics, Vision 60저는 4족보행을 하는 로봇개인 Boston dynamics사의 Spot과 Ghost robotics사의Vision 60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매번 뉴스에서나 보았던 로봇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잠깐 동안이었지만 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